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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덕연동, 쓰레기 없는 청정구역 정원로드

순천시 덕연동은 지난 10월부터 쓰레기 악취 및 무단투기로 괴로워하는 주민들을 위해 시행한 ‘정원로드 만들기’ 사업이 불과 한달만에 효과가 나타나며 주목받고 있다.

‘정원로드 만들기’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지점에 화분을 비치하여 쓰레기 대신 화사한 꽃길을 조성하는 쾌적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일반 화분이 아닌 고장난 밥통, 재활용 의류 및 생필품 등 다양한 재활용품 등을 재활용함으로써 특색 있는 거리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원로드가 설치된 지점에서 일반쓰레기는 본인 집 앞에 버리고, 재활용 쓰레기는 안내판의 설명에 따라 근처 100m 이내에 있는 재활용 분리배출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이 사업은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재활용 수거부터 화분제작 및 비치까지 주민 스스로가 발 벗고 나서는 시민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들은 올해 8월부터 사업계획을 세우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 후 현재 덕암마을, 신화마을 등 3개소에 꽃길을 조성했다. 조성된 꽃길에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화분에 물을 주며 가꾸고 있다.

송기준 덕연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마다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민?관이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신철 덕연동장은 “이 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이외에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주민 화합에도 의미가 있다.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과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청정구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원로드 만들기 사업은 현재 덕암?생목마을을 중심으로 시범운영 중이며, 2018년에는 연향 1지구와 연향 2~3지구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이기현 기자 >

기사등록 : 2017-11-09 오후 6:37:21 기사수정 : 2017-11-09 오후 6: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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