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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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천시 요가연합협회장 요가대회사진은 제2회 순천시 요가연합협회장 요가대회 장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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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공해 방지법 바로 알기지난5일 “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는 순천YMCA 강당에서 생태수도 순천에 빛공해를 인식한 미래 계획을 설계하며 빛공해를 최소화 하는 생활을 찾고 알리기 위한 빛공해 방지법 바로 알기 및 우리 시 빛공해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성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정태(한국빛공해방지협회 회장/경희대학교)교수가 빛공해 방지법에 대한 이해 및 순천시 빛공해 방지 조례 필요성에 대한 주제강연을 하였다. 또 유영업(증도갯벌 생태전시관 관장)관장은 신안군 빛공해 방지 및 생명의 빛 촉진 조례 사례 등을 발표했다. 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순천시 하늘빛 축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토론에는 이종철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복남-순천시의회 의원, 이종관 순천언론협동조합 상임이사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한편 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는 길문학회. 녹색평론독자모임. 놀이패두엄자리. 동부지역사회문제연구소. 서로살림유기농공동체. 순천생협. 순천KYC. 순천YMCA. 순천YMCA생협. 전교조사립지회. 전교조초등지회. 전교조중등지회. 순천청년연대. 순천환경운동연합 등 지역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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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T사업자 위한 반생태적 조례 주장순천시는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을 ‘1+1 패키지’ 통합입장권으로 발매하는 내용이 핵심인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및 순천만정원 운영 조례”를 의회에 상정하였습니다. 묻습니다. 이 조례로 방문객과 시민, 순천만의 자연에는 어떤 혜택이 주어질까요? 순천만이나 정원박람회장 어느 한 곳을 찾은 방문객은 몽땅 5,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반길 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순천만 쪽 주차장은 폐쇄될 형편이라 순천만을 가려면 박람회장을 대부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순천만의 자연생태계는 허를 찔렸습니다. 박람회장으로 방문객을 분산하여 순천만을 보호한다는 정책을 믿고 있었더니 오히려 박람회장을 찾은 이 모두가 본전생각에 순천만도 가도록 유도하는 조례안을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순천시민은 억울합니다. 박람회장은 지방비만 1,700여 억 이상 투입되었습니다. 정원박람회를 치른 세계의 도시들은 행사 후, 지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였습니다. 도시 내 공원에서 시민에게 돈을 받는 것은 추가적인 준조세라 할 것입니다. 딱 한군데 좋아할 곳이 있습니다. 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잇는 PRT사업자입니다. 4.5㎞거리를 오가는 데 개인당 5,000원을 받습니다. 이 교통수단은 한 해에 67만여명의 탑승을 전제로 그 부족분(38억 기준)을 순천시가 채워주는 민간투자 사업입니다. 자연의 순천만이 인공의 정원을 띄우는 끼워팔기 상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정원박람회에 올인한 정치지도자들의 치적은 현재 진행형으로써 아직은 그 효과가 불투명한 미래입니다. 반면에 순천만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만으로 순천시를 빛내는 자원으로써 검증받은지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생태수도>의 플랜이 <정원의 도시>로 슬그머니 이동하면서 자연의 순천만이 오히려 인공의 정원을 띄우는 끼워팔기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갓 탄생한 인공의 정원을 순천만정원이라 이름을 붙여 순천만의 생태적 과부하를 초래하고 가치절하를 만드는 조례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4. 2. 5 순천만지키기시민회의 <순천환경운동연합> <순천YMCA> <순천YWCA>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KYC> <순천생활협동조합> 순천교육공동체시민회의> <순천여성회> <놀이패두엄자리> <민주노총순천시지부> <(사)사람사랑> <(사)어린이도서연구회순천지회> <좋은친구들> <순천농협노조> <순천시농민회> <철도노조호남지방본부> <순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순천지부> <순천청년연대> 등 30여 단체 <해> (이기사는 보도안을 참고하여 본지 의도와는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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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사업 공모 안내국가보훈처는 민간기관의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유도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함으로써 청소년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 공모사업’ 접수 한다. 공모분야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램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 최대 1천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체험교육이 가능한 현충시설 또는 기념관, 청소년관련법령에 의해 설치?운영 중인 청소년시설 및 단체, 기타 청소년 대상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or.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21일(금)까지 국가보훈처로 이메일(banyasun@korea.kr) 또는 우편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사업 및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교육과(이상순 사무관, ☎044-202-5571)로 문의해 주시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은 순천보훈지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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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안전대책 강화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산악119구조대에서는 년중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는 ‘지리산 둘레길’ 안전대책 수립 둘레길 안전지킴이 역할에 만전을 기한다. 산악119구조대 관내 구례군 일원에는 지리산 둘레길 274km구간중 7개구간 77km가 지나고 있으며 웰빙문화 확산에 따라 매년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둘레길 특성상 접근이 곤란한 숲길 등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조난 등 각종 사고발생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천소방서에서는 동절기 이후 탐방객들이 점차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주요 등산로와 둘레길에 대해 안전순찰을 꾸준히 실시하고 조난에 대비한 위치표지판 정비 및 확인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전문구조구급대원에 의한 구조 및 응급처치, 병원 이송 등 신속 대응 계획을 세웠다. 산악119구조대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발생 시 지리산 둘레길에 설치된 위치표지판 번호를 이용해 119로 도움을 요청하면 신고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여 빠른 구조를 할 수 있다"면서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지리산 둘레길 안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난상황 발생 및 지리산 둘레길 안내: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061-750-0916), 구례군 둘레길 안내센터(☎061-781-0850)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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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행복 포스터 공모순천시가 ‘순천만 정원’ 개장을 오는 4월 20일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범국민 관심과 참여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공모를 오는 2월 21일까지 한다. 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청소년?연인?가족들의 행복 충천 공간! 순천만 정원’ 이다. 순천만 정원 공식 포스터로 활용하게 될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효과성?참신성?노력성 등의 심사를 거친다. 심사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작 출력물(가로 40cm×세로60cm)은 우편으로 접수하며, 그림파일(JPG) 및 AI 파일은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순천만기획과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디자인 관련 전공자 등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순천만 정원 개장 의미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관심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순천만기획과(061-749-2738)로 문의하면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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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사업 62억원 확보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윤석군)는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62억원 확보로 순천광양여수지역 농업인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영농(과원)규모화사업, 농지연금사업,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경영이양사업 등 모두 5개 분야다. 첫째, 영농(과원)규모화사업은 경자유전실현 및 전업농업인의 육성을 위하여 농업인이 아니거나 전업 또는 은퇴하려는 농업인 등의 소유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가 매도 또는 임차하여 영농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전업농육성대상자 및 2030세대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둘째, 농지연금사업은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방식으로 지급하며, 대상자는 농업인 본인 및 배우자 모두 만65세 이상이면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세째,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연재해, 부채의 증가 등으로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하고, 농지매각대금으로 농가부채(3천만원이상)을 갚은 후 매입농지 등은 다시 농민에게 장기임대하고 환매권을 보장하여 농업경영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네째, 농지매입비축사업은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은퇴, 이농 또는 전업을 희망하는 농민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여 농지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다섯째, 경영이양직불사업은 만65세이상(49년생)이상 70세이하(44년생)이하의 농민이 전업농업인 및 45세미만 농업인 등에게 농지를 경영이양(임대,매매)하면 매월25만원(1ha당)의 보조금을 최대 75세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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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목사 도지사출마 기자회견이정봉 목사는 29일(수)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목사는 "전남은 오랫동안 정치적인 지역 편향현상으로 치명적인 아픔을 겪고 있다"면서 “이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해와 상생의 새로운 시대가 요청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전남을 투자유치와 인구 증가대책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는 “300만 도민의 시대를 만들 것이며, 열악한 10퍼센트 대의 재정자립도를 30퍼센트로 끌어 올리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취약계층인 차상위 계층과 기초수급자의 제도를 획기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했다. <한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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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국 확산 순천시 미리 대처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순천시는 차분하게 미리 대처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전북 고창에서 지난 17일 시작된 이번 AI는 부안과 정읍에 이어 충남 부여, 전남의 해남, 나주, 영암 다시 충남 천안까지 3개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고 있다. 철새가 주범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에 따라 철새도래지 출입은 이미 폐쇄조치가 이미 내려지면서 긴급방역이 시작되었다. 순천시는 지난 22일부터 상황 종료까지 순천만자연생태관 잠정 패쇄 및 순천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순천만에는 흑두루미, 고니, 기러기,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혹부리오리 등이 주종이다. 한편 27일 전남도는 첫 의심신고가 들어온 해남의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발생함에 따라 농장주가 운영하는 나주와 영암 씨오리 농장 중심 반경 3km 이내에서 사육하는 닭과 오리 농장에서 수일 째 살 처분과 매몰 작업 중이다. 이에 따라 도는 설 연휴기간을 비롯해 AI가 소멸될 때까지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철새 도래지 10개소, 야생조수 서식지 및 AI 발생 인근 농장 등은 1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면서 축산농가에 외부인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또한 전남도는 AI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22개 시군에 이동 통제초소 90곳과 축산차량 소독장소 80곳을 설치, 외부인과 차량 통제 중이다. 이런 가운데 순천만 철새 도래지에서 지난 25일부터 철새들이 이동하기 시작한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이는 예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인데 날씨가 따뜻하여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년 철새를 관찰하는 A씨는 “바람이 불면 더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설 연휴에 더 많은 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이는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징조로 보여 반가운 소식이라는 전망이다. <현장에서: 한해광, 윤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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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설맞이 대청소 실시순천시 왕조1동은 지난 24일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 설 전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왕조1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 희망누리봉사단,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순천법원 일대 나대지에서 동신한방병원 일대 원룸촌 등 관내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기간 홍보도 겸했다. 특히, 자원순환센터에서 창출될, 기존 매립개념에서 ‘쓰레기 고형연료화’의 혁신적인 변화를 알렸다. 또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위한 범시민 4대 실천운동’인 분리배출하기, 종량제 봉투사용하기, 음식물과 혼합배출 안하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조해남 왕조1동장은 "설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단장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행복을 추구하는 함께 즐거운 왕조1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