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순천정원박람회장 방문 잔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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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순천정원박람회장 방문 잔득 기대

  • gks 기자
  • 등록 2013.07.23 16:27
  • 조회수 757

박근혜 대통령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을 순천 시민들은 잔득 기대하고 있다.

23, 순천시 관계자는 “8월 중순쯤 무인궤도택시(PRT) 개통에 맞춰 박 대통령이 순천을 방문하는 방안을 청와대와 실무적인 조율 중에 있다.”고 했다.

게다가 지난 19일 기독교 지도자 2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자리에서 “(순천정원박람회) 개회식 때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아직 있으니까 기회를 보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이 급감하면서 박 대통령의 박람회장 방문에 잔득 기대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박람회장 방문이 관람객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각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420일 개막한 정원박람회는 오는 1020일까지 6개월 동안 순천만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원과 한국정원, 국내 기업체들의 참여정원, 분재정원 등 다양한 정원양식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8월 중순쯤이면 순천만과 박람회장을 잇는 4.6구간에 대해 세계최초의 PRT를 만나볼 수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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