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부영CC 등 무허가 증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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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지구 부영CC 등 무허가 증축 적발

  순천 신대지구 부영CC 등 기업과 개인의 무허가 증축 사례가 적발됐다.

  5,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재까지 5개 지구 20개 단지에서 13건의 위반 건축물을 단속했다.”는 것.

  실제 부영CC를 운영하는 ()부영주택은 창고용 컨테이너 2동을 무단으로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썬테크도 부설 주차장의 라인 마킹을 훼손해 주차 공간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어 단속됐다.

  ()달성은 공장동과 사무동 연결 통로를 무단 증축했다.

  또한 ()삼미메탈은 건물 동과 동 사이의 통로 연결을 임의로 증축했다가 점검에 걸렸다.

  이 외에도 신대지구에서 적발된 개인의 경우 창고나 건물 층 일부를 무단 증축하거나 지상 조경을 훼손한 후 주차장으로 사용한 점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청은 부CC 등이 무허가 증축에 대해 신고나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승 >

 

따라서 위반 건축물 13건 가운데 10건의 위반 사례가 자진 시정했으며 3건은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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