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작 전시회순천시는 안전행정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수상작 사진 전시회를 오는 11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갖는다. 이번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수상작 사진 전시회는 지난 달 24일부터 오늘 19일까지 수상 화장실 도시를 대상으로 순회 개최된다. 안정행정부장관상을 수상한 순천만정원 화장실을 포함해 총 24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화장실 사진 전시회라는 다소 생소한 이번 전시회는 국민에게 아름다운 화장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 관심을 제고시켜 아름다운 화장실 보급과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히 순천만정원 화장실은 전면의 모습만 건축물이고 나머지 3면은 정원이라는 친환경적 장소와 어울리게 설계돼 340여 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순천만정원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됐다. 정상훈 정원관리과 실무 계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화장실 선진화 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화장실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며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조성에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인숙 기자 >
-
대형복합쇼핑몰 아웃렛 입점...‘지역상권 초토화’ 반발대형복합쇼핑몰인 LF 아웃렛이 전남 광양에 입점 된다. 인근 전남 순천지역 상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아울렛 입점 반대 상인들은 입점 저지를 위한 집단 휴업과 ‘순천포럼’ 등을 열고 대책마련에 돌입했다. 10일 광양시에 따르면 (주)LF네트웍스(옛 LG패션)는 지난 7월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에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707 일원에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 건립을 추진 중이다. 부지 9만3088㎡, 연면적 5만1000㎡ 규모로 지어진다. 총 1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250여개의 의류매장과 식음료 시설, 영화관, 예식장이 들어선다. LF네트웍스는 연말까지 사업 인·허가를 받은 뒤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16년 1월 개장할 예정이다. 아울렛이 들어설 광양 덕례리 일원은 광양시와 순천시 경계선 위치해 있다. 순천 신도심 상권이 형성된 연향동과 금당지역에서 불과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이에 순천지역 상인들은 상권 몰락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순천 연향동상인회와 웃장상인회 등은 ‘LF아울렛 광양 입점 강력 반대’ 내용의 현수막 50여개를 도심 곳곳에 내걸었다. 또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도지사, 시민단체를 찾아다니며 입점 저지와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상인들은 아울렛 입점 추진에 항의하는 뜻에서 9일 오후 1000여개의 점포가 집단 휴업했다. 이날 동부지역사회연소 등 순천지역 시민단체가 연향도서관에서 ‘순천포럼’을 열고 초청 강사인 노화봉 소상공인진흥공단 조사연구실장의 전문가 의견도 수렴했다. 노화봉 실장(박사)은 ‘대형 아웃렛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노 실장은 3년여전 경기도 파주에 들어선 의류전문 복합쇼핑몰 주변 반경 4.2㎞의 자영업체 314곳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3~22일까지 실시한 영향조사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대형쇼핑몰과 반경 4.2㎞ 내외에 있는 평균 73.4㎡ 규모의 자영업 매장들은 쇼핑몰 입점 3년 후 매출액이 평균 절반 이하인 47.6%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는 연평균 업소당 1억6000만원의 매출감소가 있었다. 피해정도는 의복, 신발, 가죽제품, 음식점, 개인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노 실장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의 대규모 점포 관련 규제 대상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등 대형쇼핑몰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형 업소의 의무휴업 및 영업시간 제한 명령 위반행위에 대해 과징금이나 이행 강제금 등 실효성 있는 제재수단 강화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의 필요성도 주문했다.‘상권관리제도’를 도입해 상권 구성원들이 관리기구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해 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 사업을 촉진토록 유인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상권을 중심으로 임대인·입점 상인이 자율적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통합적 관리방안 마련과 시행을 유도하고, 예산지원도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임중모(61) 연향동상인회장은 “LF아울렛은 행정구역만 광양일 뿐이지 순천에서 차로 3분 울리에 있다”고 했다. 따라서 “대형 아울렛이 들어선 전국의 모든 지역 상권이 죽었다. 순천 신도심은 물론 원도심 상권의 몰락은 불 보듯 뻔해 결사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지역 상인회는 집단 폐업은 물론 인근 여수와 광양 상인,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광양시청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인숙 기자>
-
얼쑤 좋다~ 군동면 신명나는 국악잔치지난 6일 신리마을 회관에서 박균조 부군수, 마국진 군동면장, 윤도현 도의원, 김상윤 군의회부의장,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군동면 신리마을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서 아름다운 성형외과 의학박사를 재임하고 있는 서준 원장이 형제들과 함께 준비한 자리였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오찬을 대접하고 서진, 김복자, 강계심 등 7명의 명창이 남도민요와 판소리, 성주풀이 등을 불렀다. 특히 서준 박사의 동생이며 전국 국악 명인인 서진 씨의 명창은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서준 원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면서 늘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박주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었다”며 “이렇게 형제들이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했으니 부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균조 부군수는 “서준 씨 형제분들이 고향을 잊지 않고 이렇게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인숙 기자 >
-
순직 경찰관…"모범 그 자체였다.“배문수 경위는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수범은 물론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고 좋은 아들·아버지·남편에다 훌륭한 경찰관 이었습니다" 7일 근무중 배문수(42) 경위가 교통사고로 순직에 따른 효행 등 동료 경찰관들의 뒷얘기가 알려져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순직한 배문수(42) 경위는 홀어머니를 모시려고 고향 근처 경찰서 근무를 지원했다. 고향인 광양경찰서 근무를 지원한 배 경위는 2012년 10월 광양에 자리가 없어 고향과 가까운 구례경찰서로 발령을 받아 근무 중 이었다. 홀어머니(65)와 매일 함께 하지 못하는 대신 비번일이면 어김없이 어머니를 찾아 농사일을 도와 고향 마을에서도 효자로 소문이 자자한터다. 배 경위는 아내와 중학생, 초등학생, 유아원생인 1남 2녀에게도 따뜻한 가장이었다고 동료 경찰관들은 전했다. 1999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그는 경찰청장 표창 등 15회 표창 경력도 있어 안팎으로 모범적인 경찰관이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황망하게 아들과 가장을 잃은 가족들은 앞으로 생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경찰 경력 15년인 배 경위는 연금 대상자(20년 재직자 이상)가 아니다. 공무상 순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퇴직금은 그리 많지 않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구례경찰서 읍내파출소 소속 배 경위는 술값 시비 현장에 출동했다가 이날 오전 2시 48분쯤 구례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만취 운전자(혈중 알코올농도 0.284%)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9시간여 뒤 숨졌다. < 이인숙 기자 >
-
전남 자연 쉼터 녹색길 인기전남 녹색길로 선정된 4곳의 공기질을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하고, 총부유세균과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공기질이 청정한 것으로 나타나 인기다. 6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장흥 천지인 둘레길 15km, 영암 왕인문화 체험길 10.5km, 보성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10.2km, 곡성 섬진강 둘레길 15km로 총 45.7km로 모두가 역사와 향토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탐방로로 조성됐다. 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편백나무나 소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특유의 상쾌한 향이 나는데 이는 피톤치드 때문으로 그 함량은 천지인 둘레길 869pptv, 왕인문화 체험길 789pptv,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700pptv, 섬진강 둘레길 609pptv로 조사됐다. 전남 영암 왕인문화 체험길에서 외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걷는 모습 숲의 나무나 풀 등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풍부한 산소를 뿜어내거나 빛에 의해 물 분자가 마찰할 때 생성돼 숲속에서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음이온 농도는 cc당 939~1291개로 도시지역(80~150개)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건학적 지표인 총부유세균량을 숲속과 길에서 측정해 비교한 결과 숲 바깥쪽길은 226~448CFU/m3였으나, 숲속은 41~209CFU/m3로 21~84%가 줄어 피톤치드의 다양한 효과 중 항균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다. 호흡기 질환 및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물질로 많이 알려진 미세먼지의 평균 농도는 24.5~34.5㎍/m3으로 우리나라 대기환경 기준 미세먼지(PM-10) 100㎍/m3에 비해 매우 낮았다. 이에 대해 박종수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숲은 단순한 휴식 차원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특히 삼림욕은 최근 숲에서 얻을 수 있는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심적 안정과 휴식을 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줘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구축한 걷기여행길(www.koreatrails.or.kr)에는 전남지역 74개 지역별, 녹색길, 해안누리길, 숲길 등을 주제별로 걷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
해군3함대사령관 이병권 소장, 모교 찾아 상장 수여해군 제3함대사령관 이병권 소장(해사37기, 54세)이 2월 13일(목) 오전, 모교인 순천고등학교 방문 학업성적과 품행이 우수한 졸업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상장 수여는 학생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제복이 주는 상징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국가관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졸업식에서는 유윤호 군(3학년 7반, 20세)이 해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해군은 장성들이 자신이 졸업한 모교를 찾아 학업성적과 품행이 우수한 졸업생에게 「해군참모총장 상장」을 수여해왔다. 순천고등학교 28회 졸업생인 이병권 소장은 “선배로서 멋진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세계를 주름잡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 품성을 다지고 전문성을 갖추도록 절차탁마(切磋琢磨) 해달라”고 당부했다. 해군참모총장 상장을 받은 유윤호 군은 “선배님 말씀처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국가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
-
왕지2동 향돈촌 행복한 점심 나눔 행사 가져왕조2동 향돈촌(대표 이용하)에서는 11일 왕지부영8차, 부영11차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행복한 점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향동촌에서는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무료중식을 제공해 왔다. 이용하 대표는 "고령의 몸으로 경로당에서 직접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식당까지 와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한 점심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돈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매월 정기적인 점심 대접으로 어르신에게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서로 나눔 실천과,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인>
-
故 이용재 서기관, 순천대에 발전기금사진설명 : 왼쪽부터 이고운씨, 김효순 여사, 송영무 총장, 이정원씨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에 재직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다 지난해 10월 지병으로 영면한 故 이용재 서기관의 유족들이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故 이용재 서기관의 부인 김효순 여사와 아들 이정원씨, 딸 이고운씨가 참석했으며, 순천대에서는 송영무 총장을 비롯해 이금옥 기획처장, 학술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효순 여사는 “평소 고인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늘 고민했다”며 “남편이 평생 몸담으며 애정을 쏟아온 순천대에 남편의 따스한 손길을 남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 기금이 우리 가족과 고인 그리고 순천대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남편의 뜻에 따라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송영무 총장은 “이 과장님은 그 누구보다 순천대를 사랑했던 분이셨다”며 “고인의 소중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 받들 수 있도록 대학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 이용재 서기관은 1983년부터 순천대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비서실장, 사범대 행정실장, 교무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말 지병으로 명예퇴직을 하고 같은해 10월 영면했다. <이인숙 기자>
-
해룡면 의용소방대원 특별교육 실시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27일 해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해룡면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정신교육 및 화재진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겨울철 각종 화재 및 재해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기울였던 노고를 치하하고, 화재발생시 의용소방대의 역할 및 진압요령,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 보다 실질적인 의용소방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기춘 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에서 “지금껏 소방조직의 일원으로 소방이미지 구축에 큰 힘을 실어주었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 스스로 교육훈련 및 조직운영에 앞장서고 지역주민에게 솔선수범하는 봉사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해룡119안전센터장(박옥수)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원 역량 강화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새해 의용소방대 교육 의지를 밝혔다. <이인숙 기자>
-
순천시 왕조1동, 설맞이 대청소 실시순천시 왕조1동은 지난 24일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 설 전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왕조1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 희망누리봉사단,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순천법원 일대 나대지에서 동신한방병원 일대 원룸촌 등 관내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기간 홍보도 겸했다. 특히, 자원순환센터에서 창출될, 기존 매립개념에서 ‘쓰레기 고형연료화’의 혁신적인 변화를 알렸다. 또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위한 범시민 4대 실천운동’인 분리배출하기, 종량제 봉투사용하기, 음식물과 혼합배출 안하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조해남 왕조1동장은 "설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단장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행복을 추구하는 함께 즐거운 왕조1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