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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자 분야 세계적 기술개발순천시가 순천대학교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추진해온 산ㆍ학ㆍ관 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부터 순천대에 그린테크놀로지연구센터와 대학IT연구센터,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희유자원실용화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해 순천만청정자원특성화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는 것. 이 같은 노력 결과 최근 인쇄전자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저가형 플라스틱 RFID 태그 칩 제조기술 개발과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게다가 이번 기술을 응용한 인쇄조명과 라벨, 안테나, 금속대체 소재 등이 개발될 경우 산업계에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체들이 잇따라 양산체제에 들어가 기업이윤 창출이 전망된다. 이 뿐민 아니라 파루FE는 인쇄조명과 라벨 등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고 상품 생산에 들어갔으며, 인쇄전자 관련 전후방 기업이 속속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정병선 경제통상과장은 "인쇄전자 산업이 아직은 생소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 산업의 우수성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해룡 산단에 관련 기업이 직접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장기적으로는 신대와 선월 일대에 신소재 밸리를 조성해 차세대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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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도시미관 누구 책임인가?<사진 설명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 도로가 지난 2005년 4월에 착공. 2006년.2월에 준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짜투리 부지에 폐 건축물 등이 5년이 넘도록 그대로 방치.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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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주변 관리 엉망광양시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란 명목으로 개설된 서광양권 시내도로 준공 후 잔여부지에 대한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시민들에 따르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시민들의 생활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시에서 매입한 부지나 철거 하다가 그대로 방치된 건축물이 준공 후 사후관리 감독부재로 흉물스럽게 남아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순천시 등 인근 도시에서는 도로 공사 후 잔여 자투리부지는 표시을 고시하고 각종 식물이나 초화류를 심어 도시미관은 물론 가로수 등 효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길’(2005.04에 착공하여 2006.02월 준공)도로 인근 자투리 부지 및 건축물이 준공후 5년동안이나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현실이다. 게다가 관리 감독 부서는 건설과 관할부서가 아니다. 도시과 소관이다. 등 핑퐁행정으로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칠성리 거주중인 주민 A씨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부지가 개인 소유인줄 알았으나 최근 동네사람들의 말들이 많아 등기를 확인해본 결과, 1980년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소유에서 2004년 3월 공공용지협의취득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으로 대위자 광양시로 되어있는걸 알게 되었으며 철거 및 빠른 관리를 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청 건설행정팀 최준표팀장은 “이부지의 관할은 건설과 관할이 아니며 실무과는 도시과 관할인 것 같다”며 전담 업무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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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초.중 .고 전면 무상 급식순천시가 다음달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무상급식을 할 예정이다. 13일,성정숙 실무자에 따르면 "관내 353개 초중고교생들에게 오는 3월부터 무상급식을 하기위해 내달 9일 시의회에서 기존 ‘학교급식 식재료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체하는 ‘순천시 무상급식 등 지원조례’가 가결될 예정이다."는 것. 이에 순천시는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실시 정책에 시의회도 찬성함에 따라 기존의 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순천시 무상급식 등 지원조례’를 만들어, 지난 8일부터 입법예고한 상태다. 게다가 예산은 총 280억원으로, 급식 식자재는 친환경 식재료 사용방침에 따라 순천시내 2천200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추진한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정록 농업기술센타 소장은 “도내에서는 맨 먼저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셈”이라며 “도와 도교육청이 부담할 210억원이 내달 바로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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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직위 해제순천시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다. 10일. 시 관계자는 “7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직위해제 하고, 전라남도에 징계 수위 결정을 회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12월 낙안면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감독을 담당했던 업체 대표로부터 백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이와 함께 다른 업체 대표에게도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쳐 백오십 만원을 받아 사용한 뒤 다시 천 5백만원을 빌려 일부인 5백만원만 갚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순천경찰도 A씨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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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순천시 각종 기관상 휩쓸다...“상복”이 넘친 순천 최근 전남 순천시가 지구촌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등 크고 작은 표창장을 휩쓸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0 리브컴 어워드(UN환경계획 공식공인기관)에서 도시상중 D급(인구 15만 초과~40만명 이하)부문에서 미국 마이애미비치에 이어 은상을 순천시가 차지하면서 시작 됐다 할 것이다. 생태 생활환경이 심사 기준인 이상의 수상은 시민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되었고 이는 그 동안 세계5대연안습지 순천만 보전과 생태 복원 등 대한민국 최초로 녹색박람회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달 29일 또다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뽑혔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열기에 힘 입어, 순천시 교통과에 근무하는 조중기씨(53)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제34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본 상을 받았다 특히 순천시가 2010년도 민원행정 분야 정부합동 기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업무평가기본법 및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원처리의 적절성, 민원제도, 개선실적, 민원서비스 개선도 등 지자체 합동평가 시스템에 의한 통합평가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허가민원과 최금심 주무관도 지난달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유공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 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결과물에 자만 심보다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장숙희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역시, 대구EXCO에서 열린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전국자원봉사 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자로 “국민포장”을 수상 했다. 더욱 자랑스러운 일은 건강증진과는 암 관리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이백만원과 허가민원과의 민원행정 정부 합동평가 대통령상 표창 포상금 백만원을 ‘순천시 인재육성 장학 사업에 기부 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은 지구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 같이 통했다는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는 여론이다. 아무튼 상복에 취해 즐거운 행복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더욱 중요한 것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리더의 눈치를 살피는 것 보다는 민초를 위한 일괄성과 자발적인 행정 서비스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 순천시는 글로벌 생태환경문화도시의 선구적 도시건설의 중점에 와있는 시점이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여부는 섣부른 결과예측으로 전후없는 과감한 행정실천력에 있는 것 만이 아닌 진실과 냉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꼼꼼한 행정만이 멋진 결실을 맺을 것이다. < 순천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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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뉴스 프리랜스 기자모집프리랜스 기자모집 “작은정신 문화원”은 일간 인터넷 신문 “작은뉴스”를 창간했으며 주간 “미디어소문” 그리고 월간 “처음처럼”을 창간하고자 참신하고 능력이 출중한 프리랜스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기자 수당지급 방법 순천 0 명 1. 원고료 2. 독자수당(30%) 3. 광고수당(30%) 4. 사업수당(5%) 을 산정하여 일괄 급여방식 여수 0 명 광양 0 명 구례, 곡성 각 0 명 고흥, 보성 각 0 명 시민기자 각 읍.면.동 0 명 ① 제출서류 - 이력서 1통 자기소개서 원고지 7매 이하 가족관계 증명서 1통 ② 지원방법 - 본사직접 방문 면접 후 추후통보 작은뉴스 (주 소) 전남 순천시 중앙로 5길(장천동 3층) (연락처) IP 011-610-8123 사무실 070-7524-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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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DSR제강(주) 제4회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 수상순천 소재 DSR 제강이 제1회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은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기업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기업의 성장과 사회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DSR 제강은 이번 평가에서 기술혁신, 생산제품에 대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가격 경쟁력 확보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30~40%의 수출 신장을 보인 점이다. 특히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DSR 제강은 크레인용 Wire Rope, 고내식 Wire Rope, 고강도 아연 도금 강선 등을 생산하며 사내 기술 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그리고 기술혁신으로 Wire 제조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 신장 및 수출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 기술을 개발하면서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율촌산단 내 공장을 증설중에 있으며 내년 4월 공장이 준공되면 15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에 이어 올해 7천만원의 성금을 기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누구보다도 강조함으로서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기업 육성 정책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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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보해양조(주)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 맺어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는 8일, 보해양조(회장 임건우)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순천대학교와 보해양조(주)간의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함으로써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순천대학교는 식품 유관학과 학생중에서 인성과 리더쉽, 어학능력, 전공역량 등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우수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 보해양조(주)의 신입사원 선발 기준에 적합한 학생들을 추천하고, 보해양조(주)는 신입사원 채용시 순천대학교의 추천을 받아 신입사원의 채용절차에 따라 채용하기로 했다. 또한 보해양조(주)는 순천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현장 실습을 적극 장려?지원하기로 했다. 게다가 양 기관은 상호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 자료 및 정보의 공유, 연구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이에 대해 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는 지난 10월 14일 포스코광양제철소, 26일 전남신용 보증재단, 11월 11일 소모그룹, 19일 동원그룹에 이어, 이번 보해양조(주)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 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연구개발이 기대되고 있으며, 조만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도 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 순천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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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쌀값 현실화 시위 계란 투척 농민들 수사경찰이 쌀값 현실화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시청에 계란을 투척한 순천시 농민회 간부들에 대해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본격 수사에 나섰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순천시청 앞에서 쌀값 하락과 냉해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계란을 던진 농민 10여명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일 집회 성격이나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해 본 뒤 농민들의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날 시위로 순천시청 현관 자동문 일부가 고장나는 등 피해가 있었던 만큼 해당 농민들이 출석하는 대로 재물손괴와 집시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김 민 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