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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이여! 취업을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회당 5일 20시간을 기본으로 10명씩 총 22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직업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취업으로의 성공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다. 내용은 1일차 나를 이해하기, 2일차 직업탐색, 3일차 진로 목표 설정, 4일차 자기관리법, 5일차 취업 준비하기로 이루어졌다. 참가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광양시 거주 여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취업기회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을 모두 이수할 경우 수료증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송로종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가자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며, “자아발견과 함께 그동안 잊고 지냈던 꿈과 비전을 다시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이번 프로그램에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061-797-1970~6)로 연락하면 된다. ※ 기수별 운영일정 : 22회 / 회당 10명(총 220명) 구분 운영기간 구분 운영기간 구분 운영기간 1기 02.15. ~ 02.19. 9기 05.16. ~ 05.20. 17기 07.25. ~ 07.29. 2기 02.22. ~ 02.26. 10기 05.23. ~ 05.27. 18기 09.05. ~ 09.09. 3기 03.07. ~ 03.11. 11기 06.13. ~ 06.17. 19기 09.19. ~ 09.23. 4기 03.14. ~ 03.18. 12기 06.20. ~ 06.24. 20기 10.10. ~ 10.14. 5기 03.21. ~ 03.25. 13기 06.27. ~ 07.01. 21기 10.17. ~ 10.21. 6기 04.04. ~ 04.08. 14기 07.04. ~ 07.08. 22기 11.14. ~ 11.18. 7기 04.18. ~ 04.22. 15기 07.11. ~ 07.15. 8기 04.25. ~ 04.29. 16기 07.18. ~ 07.22.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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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제6회「가치공유 회의」개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5일 제6회「가치공유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꿈 멘토인 김수영 작가(드림파노라마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번「가치공유 회의」는 올 해 광양경제청이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결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최되었다. 초청 강사로 나온 김수영 작가는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꿈을 찾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꿈 앞에 좌절하는 이들에게는 용기를 전해주는 특별한 강연으로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참석자 120여명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직원들이 참여한 세풍산단 개발 관련 업무추진 우수사례도 발표되어 직원들이 광양경제청 업무를 공유하는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김수영 작가는 이번 인연을 계기로 강연 이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작가 사인회도 열어 참석자들과 함께 꿈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오봉 청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일깨우고 조직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금년 한 해 전 직원이 ‘일념통암(一念通巖)’의 정신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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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상황판단으로 80대 고독사 예방’□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 지난 2. 3. 14:10경 광양읍 소재 00아파트에서 홀로 쓰러져 있는 독거노인(83세,여) A씨를 신속한 상황판단 및 초동조치로 구조했다. 같은 날 13:47경 A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로부터 “A씨와 어제부터 전화통화가 되지 않고, 가사 도우미가 방문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는 신고를 받고, 이에 읍내지구대에 근무하는 이홍재 경사와 기태삼 순경이 현장에 출동해 출입문을 수차례 두드리고 고함을 쳤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없고, 출입문이 안쪽에 걸쇠로 잠겨있어 위급 상황임을 판단해 출입문을 강제개방 후 진입했다. 오물 냄새가 진동하고 차가운 안방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있는 A씨를 발견, 그 즉시 119에 구조 요청을 한 후, 혈액순환 및 체온유지를 위해 몸을 주무르고, 젖은 옷을 갈아입히는 등 119구급대 도착 직전까지 세심한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로, 출동경찰관들은 “지속적인 문안순찰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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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졸업식 뒤풀이는「STOP」!!□ 광양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는 ○ 관내 48개 학교 졸업식이 일제히 시작함에 따라 밀가루·계란 투척, 교복찢기 등의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 특히 졸업식이 집중되는 2. 3(수)부터 2. 5(금)사이에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육성회, 112자전거봉사대, 시민경찰 등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함께 졸업식을 축하하고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뒤풀이 예방을 위한 홍보·지도를 전개하고 있다. ○ 2. 4일 광양고등학교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에 참석한 양우천 서장은, “과거에 많이 발생하던 강압적 뒤풀이는 사라지고 있으나 건전한 졸업식 문화의 정착을 위해 비행청소년 선도와 유해환경 단속 등 뒤풀이 취약지역에 대한 기초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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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탄소녹색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광양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4일 옥곡5일시장에서 저탄소녹색 명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인 1톤 줄이기’ 범 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생활실천 선도역할을 하는 그린리더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향집 찾기 ▲설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내복 입기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누기 등 가정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문구를 현수막에 담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광신 대기환경팀장은 “저탄소녹색생활 실천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시민의 의무”라며, “특히, 명절 음식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전국적으로 연간 63억 원을 절약할 수 있는 만큼 저탄소녹색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적응을 위해 그린리더양성, 도심녹화사업 등의 시민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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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 설 맞아 사랑나눔행사 봇물광양시 다압면에서는 설을 맞아 사랑나눔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압면생활개선회(회장 위정자)는 지난 2월 1일 지역의 경로당 19개소에 김과 계란을 선물하였으며, 다압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제용,임길숙)도 3일 경로당 19개소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다압면청년회(회장 이정철)는 각 경로당에 쌀 10kg 19포대를 전달하였으며, 다압초등학교와 다압중학교에는 장학금 2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외에도 다압면의 여러 사회단체에서는 매년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격려함으로써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영모 다압면장은 “지역을 이끌고 있는 사회단체들이 따뜻한 설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밝고 나은 다압면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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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규사업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 운영광양시는 보건소 3개과 직원들로 구성된 ‘신규사업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운영은 최근 지역보건법 전부개정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보건의료정책의 효율적인 수립과 보건 관련 부서 간 사업공유 및 협력으로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보건사업 패러다임 변화와 다양한 수요층의 욕구에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일 보건소에서 ‘신규사업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 운영 발대식을 갖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김창중 건강증진과장의 신규사업 필연성 학습과 코칭에 이어 T/F팀 팀원별 역할을 부여하고 로드맵 및 일정별 세부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앞으로는 상반기에 사업별 중간점검 워크숍과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별 통계산출 및 최종점검에 이어 8월에 각 사업관련 분석된 통계자료를 근거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를 통해 지역의 건강통계를 공유하고 패널과 참석자 토의를 거쳐 근거에 기반한 지역보건의료정책 방향을 설계하여 다음년도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 향 건강도시팀장은 “신규사업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 운영으로 보건사업의 업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협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보건사업이 수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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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업인 소득 보전 위한 농업직불금 신청접수광양시는 4월 29일까지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농업직불금’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농업직불금은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지역직불금과 신청농가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사항을 하나로 통합해 신청을 받는다. 직불금 통합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직불금을 받은 농가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 중 금년도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ha당 평균 100만 원, 밭농업직불금은 ha당 40만 원(논이모작직불금 50만 원), 조건불리직불금은 ha당 50만 원이 지원된다. 직불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4월 29일까지 통합 신청서를 작성하고 읍·면·동사무소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단 밭농업직불금 중 논이모작 직불금은 3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인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신청 기간 동안 읍·면·동사무소 별로 날짜를 정해 극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과 함께 공동접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된 농지에 대하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현지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농업지원과(전화 797-3537)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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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광양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최대 3천만 원에 대한 융자 추천과 이차보전금(이자차액)을 최대 3%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본예산 2억 1천6백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14년~`15년까지 신청 받은 지원업체 178개소와 올해 신규 신청대상 80개 업체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최근 3개월 이내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고 3개월 이내에 대출금을 연체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국가나 전라남도 등에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았거나 허위자료 제출, 융자금을 목적 외에 사용한 경우, 사업장이나 주소를 타 지역으로 이전한 경우, 휴?폐업, 체납중인 업체는 추천 제외 또는 환수대상이 된다. 소상공인은 융자추천을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 국민은행, 광주은행 등 협약체결된 금융기관 11곳에서 대출실행을 해야 하며,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1회에 한해 15일 연장할 수 있다.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지원대상 업종과 지원내용을 확인하고 구비서류를 갖춰 시 지역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 김성배 지역경제팀장은 “융자금 추천과 이자 지원이 물가불안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는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61-797-3356)으로 연락하면 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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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추진광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가사나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목욕이나 식사, 청소, 양육, 재활운동 등을 돕는 것은 물론 외출, 대화, 생활상담 등도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1급~3급 장애인,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타인의 도움이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자다. 이 중 장애인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신청하였으나 탈락된 자만 방문 지원 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이용을 원할 경우는 수시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한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소득수준과 이용시간에 따라 무료~19,710원까지 본인 부담금액이 있다. 박상훈 기초생활보장팀장은 “2015년에 44가구에 약 1억 7백만 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1억 3천8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