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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노래방이나 단란주점 같은 다중이용업소는 일반적으로 창이 없고 내부는 별도의 실들이 즐비해 그 구조가 미로처럼 복잡하다. 따라서 이러한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할 때는 화재 발생을 대비해 비상구를 확인해 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잘 관리되어야 할 비상구가 때론 무관심 속에 폐쇄되거나, 물건을 적치하는 장소로 전락한 것을 종종 발견할 수가 있다. 비록 소방관서에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나 모든 비상구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을 감시자로 참여시킨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 운영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소방공무원이 현장 확인 후 불법행위로 확정되면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영업주에게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적 장치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업주 등 관계자의 안전의식 확립이다. 비상구를 자물쇠로 잠궈 놓지 말아야 하며 대피에 장애가 되는 물건들은 창고 등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뿐만 아니라 비상구는 개방 후 자동적으로 닫히는 구조이어야 하므로 도어스토퍼(일명 말발굽) 등으로 고정시켜서도 안된다. 비상구를 정상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나와 손님의 안전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란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더욱이 시민의 안전수준이 높아진 요즘 안전 환경이 구비되지 않아 손님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비상구를 살펴봐야 하겠다. <순천소방서 예방안전계 이 세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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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농촌문화 과정 ‘인기’순천시는 농업인들과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 농촌문화 교육 과정을 실시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문화 과정은 농업교육관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농업인들과 도시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양파, 오배자, 먹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천연염색 교육을 5회 실시했다. 강의는 전문 강사를 초청 진행하고 있으며 매 강의마다 100% 출석율로 교육장의 열기는 뜨겁다. 이에 대해 정영석 실무자는 “앞으로 오방색실과 바늘, 천을 활용하는 전통 문화인 규방공예를 5주간 실시 손가방, 명함집, 동전주머니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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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知天命)’을 맞이한 ‘국가보훈처지난 1961년「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처가 2011년 8월 5일,창설 50주년을 맞는다. 사람으로 치면 오십 살,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지천명(知天命)이 된 셈이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이 어느덧 중년의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0년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명예 선양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양하여 건전한 국민정신을창출하는 숭고한 보훈업무를 담당하여 왔다. 또한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안보의식을 정립하고, 나라를 위한 기여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을 하는 사회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올바른 보훈문화 정착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왔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등 단 기간에 격동의 시기를 거치면서 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은 매우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961년 국가보훈처의 창설로 국가보훈 업무가 국가 제도화 되면서 오늘날까지 보훈대상자의 명예선양과 삶의 질 향상이 나날이 나아진 것이다. 한편, 시간이 흐를수록 광복과 한국전쟁의 세대들은 갈수록 그 숫자가눈에 띄게 줄어들고, 국민들의 호국 보훈의식은 약화되고 있는 것 같아매우 안타깝다. 이 약해져가는 호국 보훈의식은 아직도 미흡한 보훈가족예우와 더불어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럼, 과연 올바른 보훈문화 정착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을 하시거나 공헌을 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와 가까이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국가유공자들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격려, 감사와 존경을 드림으로써 그분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라나는 학생들을 비롯한 다음 세대의 기둥들에게 각종 보훈 문화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심어줌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그리고 호국 안보의식을 형성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튼튼한 안보태세를 갖도록 하는 등 온 국민이 국가유공자들을 정신적 지주로서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 즉 ‘향기로운 보훈문화’가 조성되는 것이 바로 ‘올바른 보훈문화 정착’이라고 본다. 이와 같은 올바른 보훈문화가 우리 사회에 튼튼히 뿌리를 내릴 때, 우리는 세계 일등 국가를 향해 비상하는 용이 될 수 있으며, 가신님의 마지막 바람이요, 온 국민의 염원인 평화통일이 이룩될 것이다. 이러한 염원이 이룩될 때, 온 국민들의 마음속에서 이 나라와 민족의 수호신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소중한 영혼들은 모두 평화통일의 등불로 승화되어 영원히 대한민국을 빛나게 할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수백 개의 나라가 존재하는 지구촌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갖춘 경제대국으로써의 한 자리를 자랑스럽게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력만이 그 나라를 평가하는 국력의 전부는 아니다. 일류 선진국일수록 나라를 이끌어 가고, 유지해 주는 정신적 가치를 더욱 중요시하여, 이를 국민들의 마음속에 형상화해가는 노력을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나라를 위한 진정한 헌신이 가장 명예로운 것으로 인식되고, 국민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것으로 거듭날 때 그 나라와그 민족의 장래도 보장되는 법이며, 수천 년의 거듭된 흥망성쇠를 거친민족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으로 배워 왔다. 이러한 점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0주년이 되는 올해가, 올바른 보훈문화와 호국 안보의식의 정착을 통해 국가보훈이 국가정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년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발전을 위해 국민 속에 깊이 뿌리내리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순천보훈지청장 김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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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립운동가 이범진 선생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명령까지 거역하며 목숨을 걸고 투쟁한 ‘진짜 외교관’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다. 8월의 독립운동가 이범진 선생(1852년 9월 3일 ~ 1911년 1월)이 그랬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8월의 독립운동가로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대한제국 駐러시아 공사로서 을사늑약에 항거하고 헤이그특사를 후원했으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다 경술국치를 보고서 자결한 이범진 선생을 선정했다. 이범진 선생은 대한제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었다. 1879년 문과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1887년 협판내무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1896년 주미공사가 되었다, 1899년 주러시아 공사로 전임되어 오스트리아·프랑스까지 3개국 공사를 겸임하였다. 주러시아 공사 시절 러시아의 용암포 조차(租借) 요구에 강하게 반대하고 이 공문을 러시아 정부에 전달하지 않아 파면되기도 하는 등 침몰하던 대한제국을 마지막까지 구해보고자 노력했던 분이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이 체결되면서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각국 주재 한국공사들을 소환한다는 명령이 떨어지자 선생은 이에 불응하고 당시 러시아 수도였던 페테르스부르크에 체류하면서 국권회복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1907년 6월 당시 네덜란드 수도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될 때 대한제국 특사들을 도운 것도 그 일환이었다. 이범진 선생은 이상설과 이준이 고종 황제의 특사로 페테르스부르크에 도착하자 그들과 함께 평화회의에 제출할 문서를 작성하고, 아들 이위종을 통역으로 동반케 했다. 특사들이 헤이그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에게 보호를 요청했다. 각국 기자들을 모아놓고 한국 특사들이 연설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헤이그 특사의 활약 뒤에는 그의 숨은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이범진 선생은 1908년 4월 연해주에서 최재형, 이범윤 선생 등이 의병단체인 ‘동의회’를 만들 때 아들 이위종을 보내 군자금으로 1만 루블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이범진 선생의 노력에도 1910년 대한제국은 무너졌다. 페테르스부르크에서 경술국치 소식을 들은 선생은 모든 유산을 미주와 연해주 지역의 독립운동자금으로 제공하고, 1911년 1월 권총으로 자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로를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 순천 보훈지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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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안녕하세세요 "작은뉴스" 애독자 여러분!! 일단 죄송합니다. 왜냐면 그 동안 소인(편집장=한승하)이 갑작스런 건강산의 이유로 병원입에 입원. 편집에 소홀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정성어린 한클릭 한클은 "작은뉴스" 성장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과 사명감으로 기사 제보 등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작은뉴스" 애독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각 가정마다 행복한 웃음이 영원하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 편집장 한승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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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8월 2일 : 영남알프스 가지산 / 호박소 산행 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가지산은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시와 경상북도 청도군 도계에 걸쳐있는 산으로 바위와 육산의 모습이 적당히 혼합된데다가 숲이 울창한 아름다운 산이다. 이 산은 영남 알프스라 이름하는 산군(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취산, 천황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억세고 긴 능선에다 호방한 조망이 보장되는 산이다. 명산 가지산도 밀양-울산 도로가 준공되면서 찾기가 쉬워진 탓으로 오염에 시달리는 산이 되었다. 울산쪽인 석남사에서 올라가는 길과 밀양쪽인 산내면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석남사에서 가지산에 오른 뒤 석남터널이 있는 능선을 지나 능동산(982미터)-천황산(1189미터)-재약산(1108미터)-표충사로 갈 수 있다. 가지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가지산만이 높을 뿐 석남령-능동산-천황산까지는 높이가 엇비슷하여 걷기가 수월한데다 어디나 억새꽃이 만발하여 하루 온종일 걸어도 심심하지 않은 능선길이 되어준다.오른쪽으로 급경사 산록아래로 산내천 개울과 개울을 따라 가는 도로가 구불구불 까마득히 아래쪽에 보이고 왼쪽으로는 가지산-천황산 능선보다 더 높은 신불산-영취산-시살등으로 이르는 능선이 힘을 떨구지 않은 채 낙동강 하류쪽으로 뻗어있고 그 아래 양산군 원동면의 깊은 골짜기가 내려다 보인다. 30여킬로에 이르는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느끼게 될 흐뭇한 기분은 산행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 된다.해발 1000미터를 넘거나 1000미터에 가까운 능선을 하루 종일 걸어가며 높이에 걸맞는 조망을 완상하며 풀밭사이를 걸어볼만하다는 것이 이 코스가 갖고 있는 최대의 매력일 것이다. 혼자 걷는다면 혼자인 채로, 다수가 함께 간다면 그런 대로 뜻깊은 도전적 산행이 될 것임을 장담할 수 있는 길이다. 산내면 제1휴게소에서 계류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는 계곡이 암반과 소로 와폭으로 점철된계곡이라 산행의 묘미가 배가 됨을 깨닫게 된다. 정상은 암봄으로 되어 있으나 그렇게 위험한 코스는 아니다. 정상에서 쌀바위능선을 바라보면 웅장한 산악미를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 운문산으로 뻗어내려간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암릉이 있고 멋진 바위와 단애를 이룬 테라스를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전망도 넓고도 시원하다. 골짜기로 내리지르는 지능선을 따라 하산하면 원래의 위치로 돌아올 수 있다. 가지산은 아직은 깨끗한 산이고 바위와 숲이 조화를 이룬 산으로 산행한 뒤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 그런 산은 아니다. 1. 목 적 지 : 가지산 / 호박소 산행 2. 일 시 : 2011년 8월 2일 (화요일) 3. 회 비 : 30,000원 (석식 제공) 4. 산행코스 : - A코스 : 석남사주차장-석남사골-쌀바위-가지산정상-중봉-호박소계곡-호박소(5시간) - B코스 : 호박소 - 호박소계곡 - 호박소.. 자유롭게~ 5, 준 비 물 : 여벌옷(바람막이), 식수, 중식, 간식 6, 출발장소 : (순천출발) 용당천지(07:50)-의료원(08:00)-궁전(08:00)-역전(08:05) -이마트(08:10)-조은프라자(08:15)-풍전(08:20)-광양역(08:30)-중마육교(08:45) (상기 시간은.교통신호 등에 약간의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미리 5분전에 나와서 계시면 고맙겠읍니다) 7. 산행연락처 : 회장님 : 010-2779-5707 산행대장 : 010-4626-5555 부회장님 : 010-7734-8487 류기사님 : 011-600-3913 8. 차기산행 : 청학동 산행 (산행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하여서는 집행부에서는 도의적,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의 동그라미산악회는 음주로 차안 소란이나 회원님들에게 매너 안지키시신분들은 산행 동참과 카페 가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모든 산행(특별,정기,개별,번개)은 각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산행시에 발생되는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 본인 책임이며 순천 동그라미산악회는 일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고 본인은 물론 사고 당사자의 관련된 사람(직계존비속,친인척)들 역시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민, 형사상 모든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산악회 보험은 산악회 특성상 산행 전날에 참여와 취소가 많은 관계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상해보험 및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회원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여야 한다. (단, 장거리나 위험하다고 운영진이 판단될 때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 수 있으나 일반 상해보험은 본인의 서명이 필요한 관계로 개인이 가입한다. * 상기 내용을 보시고 산행에 참여하시는 분은 산행 사고시 동그라미산악회운영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단, 위 내용을 인정하지 못하시는 분은 어떤일이 있어도 산행에 동참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순천동그라미산악회는 매주 화요일 산행합니다 우천시에도 산행을 합니다,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ong7446(순천동그라미산악회) (산행협찬 : 알피니스트 아웃도어 (이마트건너편 삼산맨션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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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박람회 2기 학생기자단 출범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제2기 학생기자단이 26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은 제2기 학생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한 제1기 학생기자단 50명에 대한 수료식도 가졌다. 제2기 학생기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127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정원박람회 소식, 순천의 주요 행사 등을 취재해 기사화하고 자체적으로 기자단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학생들이 쓴 다양한 기사는 정원박람회 홈페이지, 각 학교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박람회 소식을 알리는데 활용된다. 최덕림 조직위 사무국장은 “제1기 학생기자단에 이어 제2기 학생기자단도 학생들의 눈을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취재기사 작성방법 등 기본 소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향후 학생기자단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와 좋은 기사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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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화재예방 활동!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여름이 되면서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었다. 방학이 되면 학교기관은 특성상 일부 직원만 상주하게 되는데 이때 자칫하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저하되어 시설물 관리 소홀과 외부인의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 최근 순천지역 모 학교에서는 외부인이 방학 중 새벽시간을 틈타 교내에 동시 다발적으로 방화를 저질러 큰 재산적 피해를 일으킨 사례가 발생했었다. 따라서 학교 관계자는 방학 중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그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위적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사무실 및 교실 등의 잠금장치를 철저히 하여 어린이?청소년 등의 불장난, 취사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야 한다. 둘째, 취약시설물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학교 진입로나 교문 주변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대형소방차의 진입에 장애가 되는 지역은 소방통로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 하겠다. 셋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이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화재진압 훈련과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화재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학생들의 대피유도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학기간은 학교기관에 있어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방화관리의 소홀이 화재로 이어진다면 차후 학교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는 소방시설물 점검 및 예방순찰 강화로 안전한 방학을 보내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순천소방서 예방안전담당 지방소방경 최병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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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법지난 19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었고 연일 붙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농사일을 하던 할머니 3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폭염시 활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할 뿐 아니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119 폭염구급대를 출동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 의하면 불볕더위는 태풍 ‘망온’이 지나간 후에 더욱 심해질 것이며, 8월 하순 쯤 기세가 꺽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요령법을 숙지하여 폭염에 대비하고자 한다. 1. 일반가정 등에서 ○ 12시 ~ 오후 5시 사이에는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서 2시간 정도 머물도록 하세요. ○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문의하세요. ○ 준비 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 탈수 등으로 소금을 섭취시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2. 건설현장에서 ○ 휴식시간은 짧게 자주 가지세요. ○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하세요. ○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유지로 식중독 등의 질병을 예방하세요. ○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시에는 각별히 신경쓰세요. 3. 농가, 축사에서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세요.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매몰하고 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을 예방하세요.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나는 건강하니깐’, ‘설마 우리 가족이 그러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불의의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에 관심을 갖고, 변압기를 점검하고,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알아보는 등 미리 준비하면 어떨까요? < 순천 소방서 김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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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한신계곡 산행산행문의 알피니스트 순천점 정운철 010-4609-8283 1.목적지 :백무동한신계곡 산행 2.일 시: 2011년 7 월 26일 화요일 3 회 비: 25,000원 (석식포함) (산행중 개인 안전사고에 대하여서는 집행부에서는 도의적,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의 동그라미 산악회는 음주후 차안소란이나 회원님들에게 매너 안지키시신분들은 산행동참과 카페가입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4.산행코스: A코스 :백무동-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오층폭포-세석산장-백무동 (4시간30분-5시간)B코스: 백무동-가내소폭포-오층폭포-백무동 (3시간30분) 5,준 비 물 : 여벌옷(바람막이),식수 중식,간식 6, 출발장소 : (중마출발) : 중마육교,07/50-광양역,08/00-풍전,08/10-새샘,08/15 이마트,08/20-순천역,08/20-궁전,08/25-의료원,08 유심천,08/35 (상기시간은.교통신호등에약간의 시간차이가 있읍니다, 미리5분전에 나와서 계시면 고맙겠읍니다, 7.산행연락처: 회장님, 010-2779-5707 산행대장, 010-4626-5555 부회장님,010-7734-8487 류기사님, 011-600-3913 8.차기산행= 산 산행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산행중 개인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리딩자의 지시에 잘 따라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협조 바랍니다 **모든 산행(특별,정기,개별,번개)은 각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산행시에 발생되는 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 본인 책임이며 순천 동그라미 산악회는 일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고 본인은 물론 사고 당사자의 관련된 사람(직계존비속,친인척)들 역시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등 모든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산악회 보험은 산악회 특성상 산행 전날에 참여와 취소가 많은 관계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상해보험 및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회원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여야 한다.(단, 장거리나 위험하다고 운영진이 판단될 때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 수 있으나, 일반상해보험은 본인의 서명이 필요한 관계로 개인이 가입한다) 상기 내용을 보고 산행에 참여하시는분은 산행사고시 동그라미 산악회 운영진분들한테 법적,도의적 책임이 없음을 인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단 위내용을 인정하지 못하시는 분은 어떤일이 있어도 산행에 참여에 동참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순천동그라미 산악회는 매주화요일 산행합니다 우천시에도 산행 합니다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dong7446(순천동그라미산악회) (산행협찬 알피니스트 아웃도어 (이마트건너편 삼산맨션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