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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원품질 평가’ 만족도 98%광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유기한 민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민원품질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처리한 2일 이상 유기한 민원 25,926건에 대해 광양시 민원모니터 요원이 315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설문은 민원신청에서 완료 시까지 공무원의 친절도, 신속성, 전문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품질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올해 유기한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98.0%로 2019년 만족도 94.3% 대비 3.7% 상승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시민이 직접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우수 사례 등을 전 부서와 공유함은 물론 문제점과 불편사항은 즉시 개선·보완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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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기업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 67.8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지역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응답 기업 86.5%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67.8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직전 분기 46.2에 비해 14.8p 상승한 수치로 2분기 연속 역대 최저치(3/4분기 36.6)에 비해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지만 응답기업의 86.5%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중이거나 올해안에 계획수립이 불투명한 것으로 응답해 내년의 전반적인 경영흐름도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반대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를 보면, 관내 기업들은 내년도 올해와 비교해 전반적인 경제 흐름에 대해 ‘다소 악화(33.9%), ‘올해와 비슷(32.3%)’, ‘다소 호전(28.8%)’, ’매우 악화(5.1%)’로 전망했다. 주요 이유로는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49.2%)’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2021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응답기업의 47.5%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대해서는 수립 완료는 13.5%에 그쳤으며, 수립하는 중이 76.3%, 올해 안에 계획수립 불투명이 10.2%로 86.5%가 아직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시장전망 불투명해 매출목표·사업전략 수립 차질(60.8%)’과 ‘코로나 등 현안대응으로 사업계획 수립 지연(39.2%)’을 꼽았다. 내년도 사업방향도 ‘보수적(62.5%)’이, ‘공격적’은 37.5%에 그쳤다. 사업을 보수적으로 계획한 이유로는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로 소극적 경영’이 전체(100%)를 차지했다. 올해와 비교해 내년 신규채용 계획은 절반이상이 ‘올해와 비슷(59.4%)’한데 이어 ‘올해보다 줄일 것(22.0)’과 ‘올해보다 늘릴 것(18.6%)’으로 응답했다. 관내 수출기업이 전망한 내년 수출전망은 ‘다소 악화(55.6%)’, ‘올해와 비슷(22.2%)’, ‘다소 호전(11.1%)’, ‘매우 악화(0.0%)로 최악의 상황은 지나간 기저효과가 반영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수출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수요 위축(71.4%)‘, ’중국 등 후발국의 기술추격 심화(28.6%)‘를 꼽았다. 최근 환율이 111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관내 수출기업이 감내 가능한 환율 최저수준은 ‘1,100원이 66.6%, 1,110원과 1,190원이 각각 16.7%를 차지했다. 미국 경기부양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지면서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제고와 함께 관련 지원책도 미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조사 참여기업 62.7%는 올해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내수시장이 둔화한 탓에 당초 기대한 영업이익 목표치를 아직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5.9%는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광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같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영환경 전망이 어렵고 세계 경제의 회복세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들의 성장과 애로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지원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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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연말연시 맞아 후원물품 기탁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희미)에서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코자 중마동주민센터를 찾아 1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회비를 모아 10만 원권 상품권과 생필품(화장지, 쌀10kg, 세탁세제 등) 5세트를 기부했다. 박희미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작은 나눔으로 마음만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이웃 간의 서로 힘이 되어주고자 애써주시는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더불어 행복한 중마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후원과 주거환경 청소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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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결혼이민여성 ‘전통음식 요리교실’ 개최광양시는 12월 16일 결혼이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통음식 요리교실은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전에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 김장키트를 전달하고, URL이 담긴 문자를 개별적으로 안내했다. 대상자들은 문자메시지에 전송된 URL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며 재료손질부터 김장김치를 담그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요리교실을 수강한 결혼이민여성 중 한 분은 “처음 한국에 와서 음식문화가 달라 많이 힘들었는데 동영상을 통해 쉽게 한국음식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한국 전통음식을 만들어봄으로써 음식문화의 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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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2020년 마지막 현장행정의 날 가져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5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2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진월∙다압 도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다압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현장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현장 ▲금호공공도서관과 금호권역 청소년문화의집, 금호동 생활SOC 주거지 주차장 조성 현장 ▲금호동 해안도로 자전거길 재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두꺼비 형상의 바위가 발견된 다압면 도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섬진강 두꺼비 전설이 전해져오는 지역에 두꺼비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어 신기하다”며 주변을 정리하고 가꾸어 보존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어 섬진강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휴양·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6차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중인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현장을 찾아 기존 하천 2개소의 법면을 정비하고 하천 폭을 확장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진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둘러본 후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찾았다.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간절한 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며, 기존 경관을 최대한 살리면서 건립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 시장은 금호동 생활SOC 복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건립 진행 중인 금호공공도서관, 금호권역 청소년문화의집, 금호동 생활SOC 주거지 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기대가 많은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금호동 해안도로 자전거길 재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해안도로의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를 정비하고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정 시장은 금호동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조성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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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광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업소(확진자 운영점포 포함) 8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하거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개장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84개 점포로 시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 업소는 12월 23일까지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전후 1~2개월간 매출액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매출액 자료(매출감소 확인)는 카드사를 통한 신용카드 매출액, POS로 확인된 매출액 내역 등으로 서류 제출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대상업소 중 소상공인이 아닌 업소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소, 매출감소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 24일 이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 여부와 지원금액을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식품 및 비품·소모품, 홍보·마케팅비 등 업소당 최대 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단, 상시근로자 인건비와 영업장 임차료는 제외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확진자 방문 피해 소상공인 점포 경영 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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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광양시는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내 차량 중심의 도로를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 5개 노선 655m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3개월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행자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먹거리타운 일부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고자 총 4.2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시설물로 △보행 안전 향상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통행량을 줄이고 저속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보·차로 친화적 도막형 컬러포장’으로 디자인하고 △진입로 속도 저감시설인 고원식 횡단보도 △소형고압 블록(판석)포장 4개소 △도로변 데크 쉼터 편의시설 △식재형 화단과 화분을 이용한 교통정온화 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2020년 먹거리타운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으로 중마동 중심부인 중동근린공원 및 백운초교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정부 교통정책으로 추진한 ‘도시부 안전속도 5030’ 시행과 보행자 중심의 양보와 배려운전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는 등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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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는 연말을 맞아 12월 11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20세대에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하고,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들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김지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에서 매년 사업비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꾸러미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0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을 담아 전달하고, 일-가정 균형 및 가족친화 사회조성을 위한 관내 7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애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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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장학금 1천만 원 전달광양시는 지난 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장학금은 시와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중·고등학생을 둔 저소득 한부모가정 50세대를 추천받아 세대별로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깊은 가운데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4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김장김치 25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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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출생 대책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광양시는 지난 10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0년 저출생 대책 우수사례 시·군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저출생 대책 추진 실적, 출산율 및 출생아수, 사업추진 및 노력도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시는 '함께 키우는 행복 출산 광양'이라는 주제로 저출생이라는 범사회적인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고자 임신·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린이보육재단 운영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저출생 대책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임신부에게 산전검진을 위한 교통비 10만 원 지원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이용료의 90% 지원 △둘째아 이상 가정에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 광양사랑상품권 100만 원 지급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최윤환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시민의 체감도 높은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