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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박람회 정원박람회 적극 홍보‘창의적 사고가 넘쳐나는 이 곳!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2 전남 교육발람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번 전남 교육박람회에서 학생들의 주요 생태체험의 장이 될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및 입장권 판매 안내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짱뚱어 만들기, 생태모빌 만들기, 전자방명록 적성하기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참여 학생들에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적극 홍보하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박람회는 70개교 64개 기관에서 140개 부스를 운영하고 4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대표 교육행사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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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송영무 총장, 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취임 1주년을 맞은 순천대 송영무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순천대 송영무 총장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컬(Global+Local)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고 기금 출연 이유를 밝혔다. 송 총장은 2011년 총장 취임 시에도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현실적 위기에 직면한 대학의 재정 확충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외부와도 적극 소통하고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후원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총장 취임 이후 ‘세계로 도약하는 남해안권 선도대학’의 기틀을 마련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하여 인재 양성 노력에 걸맞는 높은 취업률 달성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대학을 위해 연구, 교육,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파트너쉽 구축 등 모든 면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대 학술장학재단은 2012년 10월 현재 발전기금 약 130억원을 모금하여 학생장학사업, 교육 및 연구활동 지원,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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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선양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16일 선양어린이집 어린이와 선생님 3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119신고요령,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요령 등 위급상황 발생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했다. 특히 직접 물소화기를 사용하여 가상의 불을 끄는 체험교육에 호기심을 많이 보이는 등 소방관을 장래희망으로 꿈꾸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체험활동이 되었다. 또한 질문시간을 갖고 평소에 궁금하였던 내용들을 설명해주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정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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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학생 단체관람객 북새통개막 11일째를 맞은 2012국제농업박람회장에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관람객이 대거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6일 2012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교 300여 곳에서 4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농업?농촌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느끼는 체험교육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아이들은 누에실뽑기 체험, 석청?목청의 실제 벌 생활 모습, 선인장, 용과, 망고 등 세계 각국 200여종의 아열대 식물들을 보고 허수아비 만들기, 나무동물 만들기, 종이공예 등 놀이 체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은 농업이 단순히 농산물을 키우는 산업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와 환경, 사회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이며 첨단 산업기술과 융합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배우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솔 교사들은 “정말 뜻 깊고 의미 있는 박람회”라며 “우리나라의 모든 학생들이 꼭 한번은 국제농업박람회장을 다녀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12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나주 산포면에 위치한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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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 공동체 리더십 교육순천시는 이통장들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가질수 있도록 참여와 협력의 공동체 리더십 교육을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6일, 조태훈 실무 계장은 “이번 교육은 10일부터 16일까지 별량면 개랭이 테마관에서 자매결연 면과 동을 묶어 하루 6개 읍면동씩 4일간 추진했다.”는 것. 프로그램은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양동의 기획운영본부장이 직접 나서 이통장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사항을 질의응답 토크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풍덕동 통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박람회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주민들에게 정원박람회를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조충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생태를 지향하는 도시가 미래의 도시이고 미래의 첫 시발점이 바로 정원박람회이며 대한민국에서 우리 순천이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통장을 중심으로 시민 모두의 에너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지석호 실무 과장은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을 도맡고 있는 중간 리더격인 이통장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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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주목’순천시 풍덕동, 남제동, 왕조2동 주민자치센터가 2012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공모에는 전국 2천400여 개 주민 자치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순천시는 풍덕동과 남제동이 우수상을, 왕조2동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풍덕동은 한솥밥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저소득층과 결연을 맺는 한솥밥 동네가게와 폐 냉장고를 활용한 꽃박스 사업 등 특색있는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남제동은 원도심의 침체된 마을에 쉬엄쉬엄 마을벽화 등 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여 이야기가 있는 골목을 만들어 외부 방문객을 원도심으로 유도했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에코도시락 마을기업과 희망 마을을 연계하여 지역 활성화를 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왕조2동은 정기적 나눔장터,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유대와 소통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점이 인정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대해 지석호 실무 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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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교원 진로지도 능력 강화 워크숍“내 꿈은 내가 만든다!”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이 10월12일(금) 순천제일대학 인제관에서 초·중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내 꿈은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2012.교원 진로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순천교육지원청과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의 업무협약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비전 만들기」「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세상에 이런 人이!」「솔로몬의 선택」「진로 계획 How to?」등 현장 적용이 용이한 매뉴얼 형태의 프로그램을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문재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히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밝히고 ”학생 개인에 대한 맞춤형 진로지도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사들의 요구를 분석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교사들에게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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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지역 中企 CEO 조찬 연수 열려..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지사장 문기표)에서는 인적자원개발(HRD)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중소기업CEO 조찬 연수’를 오는 24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지역 중소ㆍ벤처기업인이 참여, 최근 빠르게 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CEO 및 HRD담당자가 갖춰야 할 역량을 사례별로 강연한다. 연수 후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이 이뤄진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참가신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 직업능력총괄팀(061-720-8550)로 신청하면 된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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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내가 만든다!'순천교육지원청는 12일 제일대학 인제관에서 초·중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내 꿈은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2012.교원 진로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순천교육지원청과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의 업무협약에 의해 실시되었다. 따라서「비전 만들기」「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세상에 이런 人이!」「솔로몬의 선택」「진로 계획 How to?」등 현장 적용이 용이한 매뉴얼 형태의 프로그램을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재문 순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히 놀랍고 자랑스럽다.”면서 ”학생 개인에 대한 맞춤형 진로지도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제동 교사(순천풍덕중)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에 대해 현장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습득하여 진로지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하며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사들의 요구를 분석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교사들에게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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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박물관 개관 25주년 기념 “옛기와, 차와 선을 만나 시가 되다” 전 개최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박물관은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기획특별전 “옛기와, 차(茶)와 선(禪)을 만나 시(詩)가 되다”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5일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는 옛기와라는 독특한 소재에 차(茶)와 선(禪)과 관련된 시(詩)를 더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차원의 만남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에는 차와 선을 소재로 하는 시를 옛 기와에 전각한 40여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대표적인 작품들로 <관심(觀心)>(마음의 본성을 살피다), <상선약수(上善若水)>(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이차회우(以茶會友)>(차로서 벗을 모은다) 등을 들 수 있다. 올 12월 중순 이후 진행될 미국 전시 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작품들이다. 이번 전각전에 출품되는 옛 기와들은 대부분 조선시대 이전에 구워졌고, 일부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와 더불어 방문자가 기와전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기회도 제공한다. 단오 김충열 선생은 오래된 옛날 기물에 전각기법을 응용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한국서예ㆍ전각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남도의 중진 전가작가이다. 단오는 2001년부터 남도인사 창립멤버로 매년 전각전에 참여했고, 2006년에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중국 서령인사와 인학박물관에서 전시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강성호 박물관장은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국립기관이면서 순천지역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과 더불어 가려하고, 이번 전시를 통해서 단오 선생의 작품들이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