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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 오감만족 농가 체험 팸투어 인기 ‘짱’순천 로컬푸드는 도시지역 소비자를 초청해 농산물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수확해서 요리하고 맛도 보는 오감만족 농가 체험 팸투어를 추진한다. 올 팸투어는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없는 농촌 생활과 로컬푸드 건강한 먹거리 개념을 접목시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600명의 소비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지난 15일과 22일에는 소비자 80여명이 참여해 주암면 죽림마을과 고산마을을 방문, 딸기 수확체험을 실시하고 쨈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 콩비지도넛 만들기 등 다채로운 요리교실도 운영했다. 시는 체험에 앞서 안전 먹거리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직매장 고정 소비자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이해 교육도 병행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순천의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체험해 보니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믿음이 생겼으며, 앞으로 직매장을 더 자주 방문해야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딸기, 감자, 고구마, 배, 벼 수확 등 다양한 농산물 수확체험과 두부, 콩비지도넛, 한과·유과, 떡 만들기 등 건강한 먹거리 요리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팸투어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순천로컬푸드 직매장(741-887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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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산휴양림, 숲 해설 서비스 실시광양시는 다양한 자연현상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숲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숲 해설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까지 주중에 광양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사회적 소외계층, 일반인, 기업체 근로자 등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숲 해설 전문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산림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여 수준 높은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느끼고 체험을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숲 유치원’도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는 3월 1일부터 광양시 산림과에 신청하면 되며, 숲 유치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임경암 휴양관리팀장은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체험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참여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박인수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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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에서 생애 주기별 ‘복합 산림복지서비스’ 즐겨요광양시는 백운산의 수려한 산림자원과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하여 힐링, 휴양?치유?체험?레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미 운영 중인 백운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26동 33실, 야영장 76면, 물놀이장 1개소, 운동장 2개소 등 편의시설이, 식물생태숲에는 생태체험관, 야생화단지, 생태습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휴양과 자연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해 개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오토캠핑장에 더해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백운산둘레길, 산림복지단지 등을 조성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깊이와 다양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문화휴양관】가족단위는 물론 단체 이용객의 산림문화휴양 편의 도모를 위해 2015년 7월 준공한 산림문화휴양관은 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810㎡의 규모로 객실(47㎡-8인실) 11개, 다용도실,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모든 객실에 가전제품, 취사도구, 침구류 등을 비치하고 있다. 【오토캠핑장】레저수요의 증가에 따른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민 여가공간 제공을 위해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토캠핑장을 만들고 2015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에는 카라반사이트 27면, 카라반 3대, 광장 등이 설치돼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 2016년 말 준공】2015년 4월 착공에 들어간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축자재는 물론 가구, 공예품 등 생활 속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체험실과 전시실 등이 마련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어린이들에게는 미래의 꿈과 상상의 세계로 가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어른들에게는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제공 그리고 생활용품과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목재와 인간 그리고 생활이 공존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이 2016년 12월 준공되면 백운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과 연계한 복합 산림문화휴양타운이 조성돼 백운산권 관광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 ? 2017년 준공】백운산 일원에 조성되는 ‘백운산 치유의 숲’에는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자연휴양림, 생태숲과 연계한 종합 산림복지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2017년 완료하고 2018년에 개장한다. 백운산의 산수화와 매실, 도선선차, 고뢰수액 등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오감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마음과 신장, 간장질환을 치유하는 장소로 변모시킨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나를 찾아 떠나는 치유숲길.. 따뜻한 햇살과 광양의 풍취가 있는 곳..(Sunny Forest Village)’ 이란 주제로 치유숲길과 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마당, 산림욕체조장, 풍욕장, 일광욕장 등 산림 치유시설과 기타 지원시설 등이 설치된다. 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입하고 기존 백운산 자연휴양림,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한 복합 휴양형 치유공간으로 만들어간다. ※ 치유의 숲이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자연 치유공간으로 조성한 산림을 말한다.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백운산 둘레길 ? 2018년 준공】우리나라 100대 명산이며 식물자원의 보고인 백운산에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둘레길을 조성한다. 백운산 둘레길은 백운산, 가야산, 구봉산을 잇는 16개 구간 약 176km에 이르며, 마을과 마을을 잇는 소통의 길과 순환형 탐방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기본계획 용역을 2016년 12월에 완료하고, 38억 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해 2018년까지 마무리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광양다움’의 명품 둘레길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산림복지단지 조성 ?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중】백운산 일원을 산림문화 및 휴양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산림청과의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정현주 산림과장은 “인간의 생애를 7주기로 나눠 출생부터 사망까지 숲을 통해 숲 태교, 유아숲 체험, 산악레포츠, 산림치유 등 각 단계마다 가장 알맞은 산림서비스(G7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산림복지단지를 백운산 일원에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운산 일원을 섬진강과 함께 광양시 대표 힐링 관광지로 활성화시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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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읍성, 민박 특화로 중국 관광객 유치조선시대 문화가 오롯이 살아있는 낙안읍성민속마을 내 운영 중인 초가 민박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관광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순천시 낙안읍성에는 주민들이 초가집에 직접 거주하고 있고, 옛 초가로 이루어진 민박 40여 동이 운영되고 있다. 순천시는 초가민박을 관광상품으로 특화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민박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아궁이와 굴뚝이 있는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자들이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오는 6월 3일 중국 관광객 200명이 낙안읍성 초가민박에서 숙박을 한다. 2인 1실 기준 100개의 초가 민박을 예약중에 있어 순천시에서는 사전 운영자 교육과 함께 도배 등 내부 리모델링을 통하여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도 중국의 주요 여행사에서 4회에 걸쳐 매회 200명씩 초가 민박 체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황주 여행공사에서도 단체 민박관광객들을 유치코자 지난 4월 낙안읍성 사전답사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부터 중국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제 낙안읍성은 숙박과 전통음식, 주민들이 생산한 농특산품, 낙안읍성 특성을 살린 관광 기념품점 운영 등 한자리에서 오감만족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그 동안 들러가는 관광에서 이제는 머무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민박의 안내?예약 등 관광객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낙안읍성의 초가집 민박은 내국인에게는 가족단위의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고, 외국인에게는 한국 전통의 멋과 정취를 주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기분 좋은 입소문을 통해 관광명소로서 입지가 더욱 넓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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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 학기 이심전심 학부모 특강 운영광양시는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 학기 이심전심 학부모 특강’을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 1월 25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강연에서는 고등학생과 학부모 160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임승수 작가는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기소개서, 어떻게 쓰나요?’란 주제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목적과 글쓰기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예문을 들어 흥미롭게 들려주었다.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강사로 자본론과 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청춘에게 딴 짓을 권한다』,『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등의 저서가 있다. 좋은 글이란 쓰는 목적을 달성하는 글이라고 말하는 임 작가는 “대학 합격이 목적인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자기를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이 원하는 것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대가 원하는 방향을 파악한 후 해당 목적에 맞게 나의 경험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오감을 자극하는 문장으로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한 아버지는 “아이가 자기소개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도 도움을 줄 길이 없어 막막했는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강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1월 26일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법’을 주제로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의 2차 강연이, 현직 초등교사인 방민희 선생님의 ‘우리 아이 초등입학, 어떻게 준비할까?’의 3차 강연은 오는 28일 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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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맘(MOM) 편한 도서관’신규 회원 모집광양시는 금년에도 ‘맘(mom) 편한 도서관’사업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맘(mom) 편한 도서관은 임신이나 아이 양육 때문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집으로 도서를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도서를 검색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우체국택배를 통하여 방문·처리한다. 도서배달은 한 번에 10권씩 20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7개월 이상 임산부부터 12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중앙도서관에 방문(가족 대리방문 가능)하여 등록하면 된다. 시는 이밖에도 ‘산모 정서 안정’, ‘영유아 창의력 및 오감발달’, ‘올바르게 책 읽어 주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을 미래여성의원 산후조리원과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797-2530)이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맘 편한 도서관’사업을 통해 지역 임산부들에게 1천 권의 책을 배달해주고, 태교 및 육아 프로그램을 28회 운영하는 등 민선 6기「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시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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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에‘명품 치유의 숲’조성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 등과 연계한 복합휴양형 치유공간인 ‘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착공하는 백운산 치유의 숲은 백운산의 산수화(山水花)와 매실, 도선선차, 고로쇠수액 등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오감(五感)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마음과 신장, 간장질환을 치유하는 장소이다. 시는 100억 원을 투입하여 550,000㎡ 산림에 치유숲길과 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마당, 산림욕체조장, 풍욕장, 일광욕장 등 산림 치유시설과 기타 지원시설 등을 2017년까지 완료하고 2018년 개장할 예정이다. 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입하여 기존 백운산 자연휴양림,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한 복합휴양형 치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치유의 숲 조성과 더불어 백운산 일원을 산림문화 및 휴양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정현주 산림과장은 “최근 여가시간과 보건휴양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산림휴양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백운산 일원에 다양한 산림 휴양과 여가 복지수요의 체계적인 수용 계획을 구축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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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생활요리 수료식순천시는 백세시대를 맞아 노후를 맞이하는 5060세대 남자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2막 설계를 위한 생활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제2기 생활요리’에 참여했던 5060세대 남자 어르신 15명에 대한 수료식이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제2기를 맞는 생활요리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주 1회로 실습비용 본인부담금 50%로 진행됐다. 실습요리는 생선감자조림, 각종 나물, 강된장시래기나물밥, 닭찜, 김치찌개. 잡채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생활 요리로 구성됐다. 과정에 참여한 실습생은 “실습기간 동안 가족들을 위해 처음으로 밥상을 차려봤다면서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손수 만든 요리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감만족 요리활동을 통해 남자 어르신의 사고 전환과 그에 따른 행동 변화,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과정을 개설했다”며 “남자 어르신들이 희망할 경우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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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가족 숲 체험 실시여수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달 31일 미평동 삼림욕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숲에서 가족이 함께 오감체험을 하면서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확인하고 결속력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는 “도심 가까이에 있는 숲에서 우리 아이들이 맑은 감성을 키우고 숲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결속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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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백운산 기와 숲 체험 건강 등산 행사’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5 백운산 기와 숲 체험 건강 등산 행사』가 오는 10. 31.(토) 백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백운산 산행과 기(氣) 체험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해마다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건강명소 광양 백운산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광양시생활체육회는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광양읍과 중마권역에 3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소정의 기념품과 다양한 경품 추첨, 식전행사, 먹거리 제공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등산코스는 3개로 휴양림 내 산책로 2개 코스와 옥룡사지 주차장에서 출발해 옥룡사지~ 백계산삼거리~금목재~종합숙박동~자연휴양림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희수 체육진흥팀장은 “건강명소! 광양 백운산에서 기를 충전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사고 없는 안전한 산행을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장용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