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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생충 감염자 대폭 낮춰광양시의 기생충 감염률이 2005년에 비해 대폭 낮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지역을 중점으로 기생충 감염자를 찾아 치료하는 관리사업을 2005년부터 추진하여 감염률 2005년 14.86%에서 2015년 6.5%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섬진강 인접지역은 물론 내륙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인원도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려 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2018년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률을 조사한 후 감염자를 찾아 치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5일 옥곡면사무소에서 이통장과 주민,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초청 ‘장내기생충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주민 설명회에서는 기생충 예방법과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먹어야 하는 식습관 등을 설명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이장은 “간흡충의 위험성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오늘 강의에서 들은 내용들을 주민들에게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지역별 순회교육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아 앞으로도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하여 확대 실시를 검토 할 계획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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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품목농업인연구회’육성 농가소득 향상 지원광양시는 ‘품목농업인연구회’ 육성 지원으로 영농기술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품목농업인연구회는 동일한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영농기술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만든 조직체다. 광양시에서는 1996년 만들어진 ‘우리음식연구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백향과연구회’까지 총 30개 연구회에서 1,76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도 시에서는 총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품목농업인연구회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품목별 과제교육, 선진지 현장체험교육, 전문 강사 초청 특별교육 등을 실시한다. 송명석 미래농업팀장은 “광양시 품목농업인연구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과제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기초나 발전단계의 연구회가 자립단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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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 봉사활동 책 읽기로 운영광양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봉사와 책읽기를 연계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새롭게 시도한 독서 연계 봉사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전환과 주기적인 도서관 이용을 이끌어 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학생 42명, 고등학생 50명 등 총 9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을 신청한 학생들에게 1인 1서가를 지정하여 관리하게하고, 월 1회 본인이 관리하는 서가의 책 중 ‘또래 친구에게 권하는 추천도서’에 대한 서평을 적어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참여 신청서를 도서관에 제출하고, 도서관에서 실시한 교육을 이수하여야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일 2시간, 연 최대 20시간까지 활동 할 수 있다. 또, 봉사활동을 신청한 학생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회원가입을 해야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월 1회 제출하는 ‘또래친구에게 권하는 추천도서’ 서평 중 우수한 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미라 중마도서관팀장은 “청소년들이 지정된 서가를 직접 관리하며 책임감을 기르고, 서평쓰기를 통한 지속적인 책 읽기로 독서에 흥미를 가져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집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토)에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나누어 도서관 이용과 도서 정배가 방법, 서평 쓰기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나 중마도서관(797-3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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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불고기 특화거리, 남도음식거리조성 공모사업에 신청광양시는 전국 3대 불고기로 꼽히고 있는 광양불고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불고기 특화거리를 남도음식거리조성 공모사업에 신청한다고 밝혔다. 음식문화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중장기사업으로 추진하는 남도음식거리조성사업은 도비 5억 원과 시군비 5억 원을 투입하게 되며, 올해 4개 시·군을 선정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위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 달 가량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는 광양읍에 건립예정인 전남도립미술관과 LF스퀘어와 광양불고기 특화거리를 연계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경식 보건소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에 이어 남도음식거리조성사업이 선정된다면 광양읍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읍이 가지고 있는 보석들을 잘 엮어 우리 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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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 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박차광양시가 30만 자족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광양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광영동과 옥곡면 사이 의암산과 의암마을을 포함한 546,161㎡ 규모의 택지를 개발하여 6천8백여 명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환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1차 환지계획을 수립하여 12월 1차 환지계획공람을 완료했다. 이어 토지소유자들의 공람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검토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6. 3. 2.~3. 22.까지 2차 환지공람을 추진한다. 2차 환지공람은 1차 공람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설명과 환지면적, 위치, 과·부족, 청산금에 관한 내용 등을 공람하게 된다. 공람은 광영동에 소재한 광양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사무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환지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옥병 공영개발팀장은 “공람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환지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환지예정지 지정과 체비지 분양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광영·의암지구는 광영동과 옥곡면 의암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의암산 일대를 개발하여 택지와 52,000㎡의 체육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2018년 6월 사업이 완료되면 광영동 일원은 도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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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율촌산단 입주 6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24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여수·순천·광양 부시장 및 서동욱(순천)·김태균(광양)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율촌산단에 입주할 6개 기업과 457억원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투자실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한성골드(대표 강지숙)는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판넬을 제작·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 율촌산단 13,886㎡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삼궁산업(대표 김종삼)은 9,790㎡ 부지에 120억원을 투자하여 성토재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련 특허기술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금속전문업체인 디제이엔지니어링㈜(대표 김상범)는 6,574㎡ 부지에 25억원을 투자하여 금속가공 및 산업설비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며, 여수국가산단에 금속압력용기 및 석유화학물 저장탱크를 제조·공급하는 전문업체인 ㈜유원산업기술(대표 김옥자)은 9,790㎡ 부지에 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금번 투자협약은 2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율촌 1산단 내 자유무역지역에 입주를 희망하는 ㈜바오푸드(대표 리홍웨이)는 중국 안휘성에 본사를 두고 이번에 70억원을 투자하여 농식품 가공 및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영엔지니어링은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1,112㎡)에 입주 예정이고 수배전반을 제조하여 캄보디아 등에 수출할 계획이며 투자금액은 12억원이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이번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부지 매입부터 공장 건립, 가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81개 기업에 2조 3,000억원의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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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GFEZ 입주기업 현장방문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24일 GFEZ 관내 기업인 ㈜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를 방문하여 경영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하였다. ㈜제일테크노스는 율촌산단의 광양공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내 본사와 4개 공장, 경주의 플랜트 전용공장, 베트남 현지공장이 있으며, 건축용 데크 플레이트, 조선용 강판 가공, 플랜트 분야의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특히 대형 건축물 바닥 시공시 거푸집 역할을 하는 캡데크는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 금년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았다. 2015년 회사 전체 1,5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광양공장은 290명이 근무하고 있다. 권오봉 청장은 “(주)제일테크노스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석탑산업훈장, 기술혁신상 등 많은 상과 특허를 보유한 선도기업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업의 애로와 고충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제일테크노스 최덕영 부사장은 “국내외적 상황이 어렵지만 철저한 현장경영과 기술개발, 감성경영으로 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오후 권오봉 청장은 일본기업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주)여수공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권청장은 “지난 2014년 9월 전남도 및 여수시와 투자협약 체결후 곧바로 착공하여 순조롭게 공장 건설이 진행중인 것을 매우 의미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풍산단에 조성예정인 바이오소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주)는 여수국가산단에 금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고흡수성 기저기, 원예용 토양보수제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여수국가산단내 LG화학에서 주원료를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중국과 동남아 등에 90%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어 정상 가동되면 한·중 FTA 체결로 중국이 첨단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시장을 개방함에 따라 한국의 대중국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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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제1산단내 공공시설물 지자체 귀속 협의- 3개시 관계 공무원과 관계자 회의 개최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24일 율촌제1산업단지내 준공인가된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관리청인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관계자 40명이 참석하여 무상귀속 절차와 시기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무상귀속이란「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제26조 규정에 따라 새로 설치된 공공시설물을 자치단체에 인계하는 절차이다. 율촌제1산업단지는 1994년에 착공하여 현재까지 645만㎡의 공장부지와 도로 21㎞, 상?하수도 관로 84㎞, 정수장 1개소, 폐수처리장 1개소 등이 준공인가 되었으며, 현대제철, 오리엔트조선 등 105개 기업이 입주하여 2만5천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6,901억원의 경제효과가 유발되었고,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15년 한해에만 20건의 공장증축이 허가되는 등 광양만권의 경제 중심이자 선도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율촌제1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자치단체에서는 매년 70억원 이상의 세금을 부과?징수하고 있으며, 무상귀속이 완료되면 매년 40억원 상당의 지방재정 교부금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공공시설물은 자치단체에 무상귀속하기 전에 도로재포장, 하수관로 청소, 가로등?신호등 정비 등을 실시하여 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고, 정수장과 폐수종말처리장은 관리부서간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여 원활히 인계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광양경제청에서 사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어 입주기업이 불편해 하는 보건?위생?교통 등의 행정지원이 무상귀속 후에는 관할 지자체에서 책임감 있게 행정지원하게 되어 입주기업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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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홍보정책자문위원회 개최- GFEZ 인지도 제고 및 투자유치 활성화 기대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25일 GFEZ인지도 강화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홍보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입주기업, 학계, 언론,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해 추진한 홍보정책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광양경제청의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과 연계한 성과중심 홍보, GFEZ 인지도 제고를 위한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한 투자유치 후방지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대규모 투자유치 실적, 산단개발 등 주요성과와 연계한 집중홍보, 기능성화학소재, 관광산업 등 타깃중심 홍보물을 제작하여 홍보효과를 증대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최근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미국금리 인상 등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지역으로 기업의 투자자본 유치를 위해서 그 어느 해보다 금년 한 해가 중요하니 만큼 홍보정책자문위원님들의 우리 경제청 홍보정책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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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합동 방범활동 나서경찰 협력 방범단체와 치안파트너십 강화하기로! □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 시민들의 자발적인 치안 참여와 더불어 유기적 협업 활동으로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 방범단체와 정기적 합동순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 양우천 광양경찰서장은 25일 읍내자율방범대 야간 방범활동 현장으로 찾아가 우수 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함에 이어, 원룸?유흥가 등이 밀집한 광양읍 덕례리 주변을 합동 순찰하면서 범죄 취약요인 등을 진단하였다. ○ 경찰은 향후 주요 치안정책의 하나로 참여치안을 과제로 삼은 만큼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시민은 물론 경찰과 지자체가 협업하는 환경 개선과 합동 순찰 등 다각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