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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서장원 통일교육위원 초청 특강-‘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통일공감대 형성방안’주제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협의회장 정용관)는 17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서장원 통일교육위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통일 공감대 형성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협의회 자문위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개성공단이 폐쇄되는 등으로 남북의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변화된 통일 환경에 따라 시민들의 통일 의식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 서장원 통일교육위원은 유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대북제재를 실시함에 따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일에 대한 막연한 생각보다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통일준비가 구체적으로 추진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강 후 협의회는 지난 외교·안보·통일 분야 업무보고 시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통일이라는 점에서 통일노력을 꾸준히 전개해가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당부에 따라 지역의 통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속적인 통일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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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산 등산로 정비 시급서산 등산하는 시민은 눈살을 붉히게 하는 모습이라며 시에서 빨리 정비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제보다. 시는 보이지 않는 곳곳에도 눈길을 주어야하지 않는가 라고 시민들의 말들이다. 다른 지역 주민들도 서산을 많이 찾는만큼 유관으로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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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2016년 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 성황리에 개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17일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2016년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을 비롯한 17개 기업지원 기관과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어 평소 기업의 궁금한 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년에는 거대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한·중FTA활용방안 강좌와 기업지원 정책자금, 기술개발, 판로?수출, 노사 상생방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투자 유망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기업과의 기술제휴와 합작 투자를 돕기 위한 해외 비즈니스 매칭사업 안내는 입주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앞으로도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의 애로와 고충 해소를 위해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쟁력 있는 산단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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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10번 제방 증축광양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매립장 10번 제방을 증축하여 매립용량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광양읍 직동2길 113에 위치한 광양 생활폐기물 매립장은 현재 9번 제방에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으나 금년 4월이면 포화상태가 된다. 이에 시는 매립면적 48,500㎡, 매립용량 242,502㎥ 규모의 10번 제방을 증축하여 2018년까지 3년 동안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월 말까지 제방 증축공사를 끝마치고 3월에는 제방 설치검사와 사용개시 신고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4월부터 10번 제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또 10번 제방 증축이 완료되는 3월 2일부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기존 급경사 도로를 폐쇄하고 순환도로를 이용한다. 지윤성 관리팀장은 “매립용량을 확충하고 진출입도로를 정비하여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이고 안정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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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국 도비 19억 원 확보광양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전남동부권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희망2040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사업’ 이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전남동부권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기계정비, 항만하역 천장크레인 관련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상담과 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3월 15일까지 기계정비과정 25명, 천정크레인과정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 후 3.16.~7.12.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희망2040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사업’은 광양만권HRD센터에서 주관하며, 상?하반기 130명을 대상으로 플랜트 용접, 플랜트 설계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상담과 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플랜트 용접과정(모집 : 2.17.~3.20./ 교육 : 3.7.~7.8.) 55명, 플랜트 설계과정(모집 : 3. 1.~3.30./ 교육 : 4.1.~6.27.)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792-0116)과 광양만권 HRD센터(☎772-7114)로 신청?문의하면 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정희 투자유치과장은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모집전략을 강구해 나가 안정적인 고용창출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그동안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용접, 전기, 기계 등 기능인력과 전산회계 등 사무인력,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 1,502명을 교육시켜 1,152명을 취업시키는 76.7%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16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상반기 교육훈련생 모집 안내 1. 모집개요 과정명 모 집 교육기간 교육장소 비고 인원 기간 기계정비 25 2.17.~3.15. 3.16.~7.12.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중동,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천장크레인 25 플랜트용접 55 2.17.~3.20. 3. 7.~7. 8. 광양만권 HRD센터 (진월면, 구)마룡분교) 기숙사 입소 플랜트설계 20 3. 1.~3.30. 4. 1.~6.27. 교육장(중마동) ※ 하반기 교육훈련생 별도 모집 예정 (플랜트설계과정은 하반기 미실시) 2. 모집대상 - 만 18세 이상 취업준비생, 일반실업자 및 졸업예정자 - 연매출 1억5천만원 미만 자영업자 등 3. 특 전 : 교육비 무료, 교통비, 식비 지급 ※ 플랜트용접 과정은 기숙시설 입소로 1일 3식 제공(교통비, 식비 미지급) 4. 문의 및 접수 -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792-0116), 광양만권HRD센터(772-7114).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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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5년 정부3.0 평가‘우수 지자체’선정광양시는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3.0 평가’는 공공서비스목록 발굴, 협업과제 우수사례 발굴 등 국정 주요과제 시책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3대 전략인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추진하여 지방차원의 정부3.0 실현을 앞당기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100원 택시’ 도입과 복지정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민원처리체계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회복지민원 easy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시민불편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운영하였으며, ‘동거동락(同居同樂) 이웃과 함께 만드는 건강마을’ 조성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관이 협력?지원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원문정보 공개율은 74.3%을 달성하였으며, 공공데이터 개방의 경우도 11개 분야 137건의 정보를 공개하여 민간이용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올해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국민디자인 과제를 발굴하고, 홍보, 교육, 협업, 영상회의, 정보제공 등 행정에서 지원하는 모든 수혜적 서비스를 시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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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졸업식 현장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광양시는 졸업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광양여중학교 등 지역의 초?중 10개 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변화에 적응이 빠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활동에서는 도로명주소 업무 담당 직원과 서포터즈가 참여해 홍보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조동수 도로명주소팀장은 “각계각층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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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랑의 헌혈로 사랑 나눔 실천」 행사광양시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과 광양시보건소에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헌혈 행사는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생명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실시됐으며, 일반시민, 학생, 프롬스(주), 효석(주), 광양제철소임직원,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향 건강도시팀장은 “이번 헌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고귀한 생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한 헌혈운동은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지난해 메르스 여파와 동절기 추운날씨로 헌혈자가 줄어 수혈용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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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천변 일원 완충녹지 조경수 대대적 정비광양시는 본격적인 생장이 시작되는 봄을 앞두고 3월 11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일원 완충녹지 2.2ha에 식재되어 있는 조경수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작업은 매화아파트, 덕진아파트, 상아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특히, 불고기특화거리로 많은 식당들이 분포되어 있어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서천변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정 작업을 통해 불규칙한 가로수 높이를 일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한편, 아름다운 가로수 수형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상가간판 가림 등의 민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주요 작업 내용은 조경수 전정을 비롯해 고사지 제거, 지주목 정비, 전정 부산물 정리 등이며, 이를 위해 녹지관리 업무에 숙련된 기간제근로자 5명을 고용하여 연인원 85명의 일자리 제공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태 녹지관리팀장은 “광양읍 서천변 완충녹지 구간은 인근에 서천체육공원, 수영장,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민들은 물론, 많은 외지인들의 왕래가 빈번한 지역”이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단정하게 정돈된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관내 108필지 206천㎡의 시설녹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광양읍 56필지 72천㎡, 중마동 30필지 115천㎡, 태인동 22필지 19천㎡가 분포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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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방방곡곡 책 배달 서비스 큰 인기광양시는 바쁜 일정이나 몸이 불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방방곡곡 책을 배달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책두레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및 중마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2개관과 작은도서관 7개소, 시청 민원실까지 9군데 도서관 자료 38만 권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말한다. 2012년부터 시행한 이 서비스는 지난 한 해 동안 2만 여 권의 책이 이용되었으며, 매년 20% 이상씩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료 공동 이용으로 도서관별 중복도서 구입을 줄이고 주제별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어 예산절감 효과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나 모바일 어플(리브로피아)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해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는 광양시립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 등 3개 기관에서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출은 1회에 최대 10권씩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택배비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우정사업본부에서 부담한다. 이밖에도 봉강면 소재 강희열 대대 군 장병들에게 한 달에 100권씩 책을 배달하고 있으며,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를 위해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맘 편한 도서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 상인을 위한 「책 읽는 가게」사업도 신규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김현숙 중앙도서관팀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중앙도서관(797-3863) 또는 광양시립중마도서관(797-2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