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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후보, “시민의견 모아” 공약 마련‘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시정’을 표방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순천시장 허석 예비후보가 시민의견을 모아 정책. 공약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허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직후보로 나선 후보들이 시민들을 위해 나선다고 하면서도 정작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데는 소홀했다.”면서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수립하는 과정에서부터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허석 예비후보 측은 정책. 공약 마련에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22일(수)을 제외하고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4일 동안 순천시장 허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정책간담회 첫날인 21일(화) 오후3시에는 농업과 교육분야의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23일(목) 오후 3시에는 지역경제(기업유치,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등)분야의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24일(금) 오후 3시에는 환경(생태, 순천만, 정원박람회)분야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마지막 날인 25일(토) 오후3시에는 복지(장애인, 노인, 여성, 보육 등)분야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정책간담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각 분야별 주제에 맞춰 순천시정에 개선 요구나 허석 예비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수렴된 시민의 의견은 허석 예비후보가 향후 민주통합당 후보로 등록할 때 허석 후보의 정책공약에 반영되며, 허석 예비후보가 시장이 되면 시정에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허석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순천시장 경선을 앞두고 정책토론회 등이 활발하게 펼쳐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힌 뒤 “개인적으로라도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정책간담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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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자전거 소방 홍보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왕조119안전센터는 불조심 생활화를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자전거 소방홍보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최근 소방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취미동호회는 이날 캠페인에서 홍보용 어깨띠, 깃발 등을 착용하고 순천역에서 출발 터미널, 시청, 의료원을 경유하여 문화건강센터까지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이용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자전거 소방홍보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등 소방홍보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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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 후보 “박람회 흑자 결실의 Key word는 창의력!’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결실을 맺기 위한 Key word는 창의력이라고 밝혔다. 허선 후보는 삼성전자, LG전자, SK, 현대자동차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인재를 선발하는 공통사항으로 창의력을 꼽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창의력은 개인과 사회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 피력 했다. 또 순천만 국제박람회 개최에 따르는 사업의 실효성, 예산문제, 사후관리 등 우려를 넘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결실을 맺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독창적인 창의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게다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3개 지자체가 국비 10억 이상을 받아 치룬 28개 국제행사를 평가한 감사원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투입된 총사업비에 비해 국내전시회만도 못한 행사로 전락했다는 점을 지적 했다. 따라서 “기왕 시작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관람객의 바람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체험 소재의 컨텐츠 개발 등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창의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제공받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갖는 사업의 실효성, 사후관리 등의 우려를 넘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결실을 통해 순천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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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벤치마킹 계속 이어져글로벌 생태관광 선진모델인 순천만과 순천시의 친환경 정책을 배우기 위한 국내외 기관, 단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김인철 실무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국토해양부 차관과 울산광역시장,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광역시장, 학계, 관계기관 등 30여 개 기관 600여 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자연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많은 관광객을 모으는 비결과 주변 농민들과의 관계 유지, 철새 유치 전략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또한, 순천만을 직접 방문해보니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순천만이 세계적인 생태자원은 물론 순천시의 강한 경쟁력이 되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 기관은 물론, 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관계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만은 한반도 남쪽의 작은 연안습지에서 지난 10년간 일관된 친환경 정책을 통해 훼손된 습지 복원과 인프라 구축 등 자연친화적 정책 등으로 순천을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으뜸 명소로 국가차원에서도 글로벌 녹색관광 명소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한편, 순천만의 창조와 혁신의 사례를 배우고자 2010년부터 최근 2년간 600여 개 기관과 단체 2만여 명이 다녀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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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골재 밀반출 사건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골재 밀반출 사건을 수사한 순천경찰서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공사 관계자들은 절도 혐의로 입건됐지만,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처럼 공무원이 조직적으로 연루되지는 않았다.” 밝혔다. 이에 순천경찰서는 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 조성 현장에서 수백 톤의 골재를 훔친 혐의로 D 건설사 공무부장 백모(40) 씨와 S 중기 사장 장모(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국제습티센터 조성 현장에서 재취한 골재를 정원박람회장이 아닌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백 씨는 자신의 중학교 동창인 광양 모 콘크리트 사장에게 벽돌 4천장을 받는 조건으로 골재를 넘겼고, 장 씨는 자신의 건축 사무실을 짓는데 사용하기 위해 몰래 골재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빼돌린 골재는 15톤 트럭 30대 분량으로 천만원 상당에 이른데다, 이들의 범죄 사실을 알고도 눈감아 준 D 건설사 현장소장 유모(51) 씨도 절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가 주장했던 공사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의 조직적 결탁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사회단체는 지난해 골재 밀반출 사실을 폭로하며 밀반출 트럭이 무게 측정을 위한 계근대를 통과하지 않았고, 건설현장 사무소 앞에서 버젓히 골재를 빼갔다며 관련 공무원 연루 의혹을 제기했었다. 하지만 경찰이 관련 공무원, 감리단장, 트럭운전사 십여명을 조사한 결과 골재 밀반출에 대한 공무원의 공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경찰서 김훈 경사는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을 조사했지만 범죄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 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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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 예비후보 “개소식”허선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시민과 교육계 및 사회단체 대표 등 각 계 각층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전국(지역)에서 최초로 원격 개소식을 통해 실황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축하화환 대신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받아 익명으로 지역 내 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다고 했다. 또 허선 후보는 2부 행사로 진행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흑자성공’이라는 주제의 시민과의 대화에서 정원박람회 흑자성공을 위해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년간 방문객수 468만명 보다 132만명 증가된 600만명의 방문객이 와야 흑자경영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허선 후보는 박람회 개최 이후의 문제에 대해 ‘박람회의 개최는 순천만과 원도심 및 기존 도심공원을 연결시키는 정원으로써 구상하고 있다.’며 정원박람회장을 기점으로 해 정원관련 산업과 생태관광 인프라의 확충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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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 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순천소방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이외섭 의용 소방대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박상종 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ㆍ취임식은 정병휘 시의장, 박동수, 허강숙, 기도서 도의원, 순천시의원과 기관 단체장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130여명이 참석 했다. 그동안 순천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었던 이외섭 회장을 위한 공로패와 선물 증정, 신임 회장에 대한 임용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로 취임한 박상종 회장은 지난 12년 동안 순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화재예방 및 소방발전을 위해 활동하다 이번에 연합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에 박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원들의 중지를 모아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대원들과 합심하여 안전한 명품도시 순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나윤환 소방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연합회가 생명존중, 민간안전 봉사조직이란 자부심으로 훌륭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계 각층의 배려와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질서, 생명구호 측면에서도 희생적인 의용봉공정신을 발휘함은 물론 생활방재문화 함양과 정착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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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순천시장 보선 출마 선언기도서(49) 전남도의원은 '순천의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9일, 기 의원은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4·11순천시장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기 의원은 "따뜻한 도시였던 순천시가 전직 시장의 뇌물사건과 일방적인 시정 집행으로 좋았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비상사태인 순천시의 상황을 슬기롭게 이끌 수 있다는 주위의 권유에 따라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원직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이 없는 순천에 전남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해 고용효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도비지원 중 확보되지 않았던 64억원을 확보했으며, 보편적 복지를 이루기 위해 1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초중학교 친환경무상급식이 이뤄지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기 의원은 시장이 되면 사회·경제적으로 민주주의가 꽃피는 정주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 문화, 레저, 스포츠, 관광산업을 강화 하는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류대를 보내기 위한 교육이 아닌 맞춤형 교육, 학생들이 오고 싶은 교육환경을 꾸미고 빼어난 자연환경을 위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기도서 의원은 "정원박람회 끝자락 1.5㎞비포장도로에 승마장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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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전담 의용 소방대지난 해 12월 9일 우리 지역 순천에 특별한 행사가 치러졌다. 다름 아닌 “별량면 전담의용소방대”의 발대식이다. 일반 시민에게 다소 생소한 “전담의용소방대” 란 농촌지역 등 소방관서 미설치 지역의 부족한 소방력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민간자원을 활용한 자율방화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 재난안전지킴이를 말한다. 내 가족 더불어 내 이웃, 내 지역의 안전은 자신이 책임진다라는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똘똘뭉친 대원들의 활약상은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우리 지역의 으뜸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겨울철 기온하강으로 난방과 화기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현장에서의 성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화재현장의 선봉장으로 자신의 일처럼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인명피해 방지에 노력하고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고 약 8천만원이라는 재산 손실 또한 막을 수 있었다. 평소 실전과 다름없는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거듭함으로써 전문성을 제고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파수꾼으로써 그들의 역할은 이 뿐만이 아니다. 12월 23일에 발생한 송기리 주택화재 때에는 피해 주민에게 쌀과 이불 등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자리까지 만드는 등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연말연시에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주민들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위문품을 전하기도 했다.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개인적인 일을 제쳐두고 발 벗고 나서는 그들은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등 진정한 지역봉사자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제13회 순천만 해넘이 해맞이 대축제 행사 때에는 추운 날씨 중에도 온 종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예방순찰과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해 무사히 축제를 마칠 수 있는 데 기여함으로써 지역 주민 뿐만이 아닌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들의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되어지고 있는 별량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우리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으뜸 파수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의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더 발전하는 별량면 전담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해본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양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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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천지구 공동주택용지 분양 ‘성황’순천 오천지구 공동주택용지 택지 분양 결과 분양주택 3필지와 임대주택 1필지가 분양되었으며 민간업체 참여 자격 제한이 있는 임대주택 2필지만 미분양 되었다. 이번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성황리에 이뤄진 것은 정원박람회장 배후단지라는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순천 오천택지 옆으로는 저류지가 앞쪽으로는 정원박람회장이 자리하고 있어 차별화된 택지환경 구축으로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장현수 과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배후 단지에 조성되는 순천 오천지구 택지는 친환경 택지 조성을 슬로건으로 한 차별화된 택지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나머지 근린생활, 주택용지 분양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오천지구 택지는 총59만3525㎡ 부지에 조성되며 이중에서 택지 공급 면적은 28만401㎡로 전체 면적의 48%를 차지하며 나머지 부지는 공원, 녹지, 도로 등 공공시설 용도로 활용된다. 공급택지중 아파트는 3천410세대, 단독주택 269세대, 근린?상업시설 16개 등 총 3천700여 개가 수요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미 분양된 임대주택용지(30년 임대주택)는 관련 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분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토지주택공사나 지방공사 등 실수요자가 없을 경우 임대기간 등을 변경하여 상반기 중으로 재공고 및 분양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근린생활·상업시설 부지는 2월에서 4월, 단독주택·주차장 부지는 4월에서 8월까지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사업소(749-3248)로 문의하면 된다. < 한승하 기자 >